설치 / 사용기

저도 오늘 WIn 7 설치 했습니다.

2009.04.02 15:41

그라시아 조회:1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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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때와는 틀리게 체험지수는 7.9까지 있습니다. 어차피 체험지수는 비스타 사용자였을 경우 의미 없다라는걸 아실듯
한글깨짐 문제는 조금 있지만 사용하는데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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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추운데 WIn 7은 아쿠아가 주 배경이네요 ㅎㅎ 바꾸면 되지만 이것조차 귀차니즘.
워터마크는 별도로 삭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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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o기능을 써봤습니다. ㅎㅎ 이건 참 요긴한 기능중 하나였는데. 크게 많이 쓰는 기능이 아니라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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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7의 모든 프로그램들이 대체적으로 확바뀌어있습니다.
비스타때는 그래도 98/XP 때의 툴을 유지 했다라면 이번엔 완전 다 바뀌여있다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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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설정 영역이 사용자 중심으로 더 혁신되어있습니다.
이부분은 개인적인 적응이 좀 필요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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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클래식 메뉴에서 "보기 기준"을 통하여 제어판 아이콘을 활성화 할수 있습니다.
이것도 사용자 중심으로 편하게 바뀐 부분중 하나인듯하나. 적응하기 참 힘든부분이더군요
그동안의 틀을 완전 바꾸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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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젤 좋아하는 보라빛 입니다 ^^ 비스타보다 더 색감이 이뻐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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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변경화면이 완전 바뀌었습니다. 다른 제어판들도 대부분 이런식으로 변경되어있습니다.
어찌하면 매우 편리해져있지만 그동안의 틀이 깨져있어서 적응은 개인하기나름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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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게임의 또다른 버전이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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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컴을 정리를 안하고 대충 막굴려서 포맷을 하긴해야 하는데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그동안
버티기 모드 들어갔었습니다.
 
컴 실력도 닉넴이 말해주듯 컴맹 수준이라.
 
자료실에 모 회원분이 올려주신 WIndows 7 설치를 해봤습니다.
 
Vm모드를 사용해서 설치해도 좋겠지만. 흠 기왕이면 먼저 쓰려고 설치한거 좀더 빨리 적응 하려는 의미에서
리얼모드 설치 사용을 하려고 과감하게 포맷후 설치
 
백업한건 즐겨찾기 뿐 ㅎㅎ
 
설치
비스타의 설치환경을 그대로 사용하더군요. 예상과 바뀐것은 없음
RTM출시이후의 인증문제는 뭐 그분들이 알아서 하실거라 믿을뿐.
 
설치법이 라는게 비스타와 다른 점이라는것은 좀더 판타스틱 해졌다라는거.
 
 
초기부팅
비스타와 똑같음 단. 좀더 판타스틱.
MS가 약속을 지킨것인지 부팅시간 XP와 비스타 그리고 2008의 부팅시간
3가지를 놓고 부팅속도만으로의 벤치는 Win 7의 압승이네요
 
달라진점
음. 달라진 점 참 많네요
비스타 사용하다 건너온분들은 좀 적응이 빠를수도 있지만
XP만 사용하시던 분들은 적응 기간 잡아야 할듯하네요 (이것이 또 Win 7이 까이는 이유가 될겁니다.M$의 잘못된 선택이었을뿐)
Aero 기능의 다각적 선택의 변화 / 트레이 미리보기 변화 / 제어판의 새로운 변화(이부분이 중요한데 다 바뀌었음)
그외 현재까지 쭉 갖고오던 그림판의 새로운 변화 ..
더 다른 변화도 상당할듯하지만 현재까지 설치후 확인된 사항은 이러하네요
 
대체적으로 WIndows 버전이 높아지면 사용자중심 편리한 사용에 맞춰지는데
이 편리함을 느끼고 사용하려면서 느껴지는것이라 XP사용자분들의 경우는 어쩔수 없는 현실
 
시스템 점수 : 7.9까지패치되어있네요 . 이거 찍는분 과연 나올까요
 
아직은 RTM이 아니라서. 버그는 생각하고 사용하는 단계라. 이렇다 저렇다 말하면 웃긴 이야기라 패스 합니다.
 
정식으로 M$에서 한글을 한것인지 아니면 국내 유저중 어떤분이 한글패치를 한것인지 모르지만
 
약간의 한글에서 중궈 필이 납니다. 이것도 어쩔수 없는듯. 다음 빌드에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오늘 설치했지만 오늘 새로운 빌드가 나오면 당혹스럽긴 하겠지요 ㅎㅎ
 
마지막으로 제가 알기로는 win 7에서는 IE 는 사용자 선택인데. IE8 기본설치되어있네요
 
어째거나 이부분은 정식배포때는 틀려질듯하고. 요즘 공부안해서 모릅니다 ㅠㅠ
 
이상 전체적으로 가벼워진건 틀림없는 사실이네요
 
전 이만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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