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 / 사용기

소프트웨어 이미지 뷰어 사용기

2016.03.22 21:12

BSOD 조회:2568 추천:5

1. 윈도우 기본 이미지 뷰어 (XP~7)

 //: 설치 필요없고 간단해서 좋았지만 7에선 gif애니메이션 지원이 안되고 이미지 관리기능어 없어서 다른걸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2. 이매진

 //: 기능이 많고 익숙한 탐색기형이라 적응도 빨랐지만 좀 굼뜨다는게 문제였군요. 잠깐 쓰다 다른걸로 갈아탔습니다.


3. 꿀뷰

 //: 굉장히 빠릅니다. 기능이 추가되면서 좀 느려졌다곤 하는데 그 느려진게 다른것보다 압도적으로 빠릅니다. 심플하고 빠르고 뭐 나무랄게 없지만 관리기능이 없어서 뷰어 전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4. 피카사

 //: 윈도우에서 대량의 파일을 관리하기엔 파일이 조금만 많아져도 버벅거리는데다가 썸네일 캐시 관리법도 영 부실해서 다른걸 찾게 되었는데 그러던 중 피카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지가 천장이던 만장이던 딜레이 없이 보여주고 빠르며 썸네일도 다 날려버리는게 아니라 알아서 잘 관리해주고 얼굴인식같은 기능도 있는데다 태그를 넣기가 완전 쉽다는게 장점입니다. 지금도 관리에는 이걸 쓰고 있습니다만 업뎃도 끊기고 미래가 없다는게 단점이군요. 그리고 썸네일 DB크기가 좀 큽니다.


5. xnview/xnviewMP

 //: 피카사만큼은 못하지만 이것도 빠릅니다. 인터페이스도 간단하고 MP의 경우엔 약간의 커스텀도 가능하더군요. 게다가 이건 최신 이미지포맷도 지원하며 지금도 업데이트가 되고 있고 MP의 경우엔 썸네일을 webp로 만들 수 있어서 화질과 용량사이의 균형을 잡기가 더 수월했습니다. 다만 태그입력같은건 피카사보다 귀찮고 얼굴인식기능같은건 없었습니다. 관리기능이 좀 부실해서 다른걸 찾아보게 되었죠.


6. Xlideit

 //: 피카사가 gif애니매이션을 지원하지 않아 찾아보다가 걸린 프로그램입니다. 반투명창에 이미지 프로세싱을 끌 수 있고 기능도 적절하며 크기도 작았지만 역시나 관리기능이 없는 순수 뷰어였으며 그러면서 피카사보다 상당히 느려서 시험적으로만 쓰고 있습니다. 결국 또 다른걸 찾게 되었죠.


7. digiKam(윈도우버전)

 //: 기능은 엄청 많았지만 끔찍하게 느리고 불안정했습니다. 수천장의 이미지가 담긴 폴더를 여러개 인식시키니 DB를 만들다가 저 혼다 뻗더군요. 게다가 뭘 해도 다른것보다 느린데다 UI는 조잡함의 극치였습니다. 도저히 쓸 물건이 못되더군요.


8. Acdsee

 //: 적당한 속도에 기능도 많고 UI도 괜찮았지만 유료에다가 방향성이 좀 원하던것과 달라서 패스


9. 그 외 구글에 한글로 검색하면 나오는 잡다한 이미지 뷰어들

 //: 관리기능이 전문인건 하나도 없더군요.


10. 그 외 괜찮아보이지만

 //: 애플전용이라 포기. 뭔가 파일을 그룹화하고 태그로 관리하는것중 쓸만해 보이는건 전부 애플용이었습니다. 이건 어쩔수 없더군요.,


11. 이거다! 싶었는데 포기한것

 //: 자바용이었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거르게 되더군요.




결국 피카사와 xnview, Xlideit를 쓰게 되었습니다. Kodi같은건 다 좋은데 순수 뷰어용이라 관리에는 좀 부적절하더군요. 아마 앞으로는 xnview를 쓰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게 알고보니 MP도 BPG와(콘솔창 없이) webp를 지원하네요. 윈도우엔 파일관리기능이 좋은 프로그램이 정말 없는것 같습니다. 토탈커맨더급은 되어야 좀 쓸만하더군요. 근데 이건 유료에 인터페이스가 좀 구식이라 아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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