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복원영역 구축용 공개 MBR 살펴보기

복원솔루션에 관심이 많은 benari입니다.

복원영역 구축과 관련하여 여러가지 mbr을 테스트 해보다가 공개된 mbr도 있는걸 발견하고

한번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공개된걸 보니 2007년도 제품이라 아마도 다 아실듯 싶네요.ㅎ

저처럼 초보분들만 보세요~ 다른 좋은 MBR 많아요~

MBR 프로그램은 복원영역을 구축하고 복원영역으로 진입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첨부된 라이센스를 읽어보니 Terabyte 사에서 공개한 프로그램이네요.

커맨드 입력방식이라서 cmd 스크립트를 이용한 완전자동화도 가능합니다.

공개프로그램이라서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으나 타사 MBR 대비 불편한 점이 있네요.

복구파티션의 id를 0x12 즉 OEM으로 적용시 복원영역 진입후 재부팅시점에 mbr 0 /reset 명령을 줘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복원파티션으로만 부팅이 되어버립니다.

mbr.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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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NSTALL    mbr을 설치하는 명령입니다. 같이 사용하는 옵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 mbr을 설치할 때 복원파티션의 히든타입을 다음 두가지 방식으로 지정 가능합니다.

(1) SEL 옵션을 사용하면 드라이브 레터만 제거한 히든상태로 드라이브 레터만 부여하면 언제든지 탐색기에 나타나서 수정 및 사용이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하지만 접근이 용이한 반면 파티션보안은 약해집니다.

    SEL      /INSTALL SEL 대기시간 진입핫키 "진입메세지"

            EX. MBR 0 /INSTALL SEL 5 12 "Press F12 to boot the recovery partition"

                 (복원영역으로 들어가기 위한 메세지와 핫키를 누를 대기시간[5초] 그리고 핫키[F12]가 지정됩니다.)

(2) SELM  옵션은 일반적인 OEM 타입 즉 0x12로 지정되어 복원파티션이 완벽하게 보호됩니다.

    SELM      /INSTALL SELM 대기시간 진입핫키 "진입메세지" 파티션포맷 파티션ID

           EX. MBR 0 /INSTALL SELM 5 12 "Press F12 to boot the recovery partition" 0xc 0x12

               (복원영역으로 들어가기 위한 메세지와 핫키를 누를 대기시간[5초] 그리고 핫키[F12]가 지정합니다. 그리고 파티션의 타입은 0Xc(FAT32), 파티션ID는 0X12 (OEM)으로 지정됩니다.) - 테스트 해보니 ntfs 0x7도 지원됩니다.

2. /RESET      복구파티션 타입을 일반적인 숨김이 아닌 0X12 타입의 OEM으로 지정시 복원파티션 진입후 mbr 0 /reset을 해주어야 다음 윈도우 부팅시 활성화된 윈도우파티션으로 부팅이 됩니다. 다른 MBR 대비 이 부분은 불편하네요. 백업 복원 스크립트에서 리부팅스크립트에 저 명령을 삽입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3.  기타사용법

mbr 0 0 /a - 첫 번째 디스크의 첫 번째 파티션을 활성파티션으로 지정합니다.

mbr 0 3 /set 0xc - 첫번째 디스크 세 번째 파티션의 포맷을 FAT32로 지정합니다.
mbr 0 3 /set 0x12 - 첫번째 디스크 세 번째 파티션의 타입을 0x12(OEM)으로 지정합니다.

mbr 0 /reset - OEM 타입의 복원파티션으로 진입후 다음 재부팅시 윈도우파티션으로 부팅하기 위하여 실행하는 명령입니다.

4.  MBR 삭제는 그냥 BOOTSECT /NT60 ALL /MBR 명령어로  MBR초기화 됩니다.

복구파티션으로 부팅후 상태를 보니 mbr이 Windows 98 MBR로 나오네요.

그런관계로 bmgr처럼 복구파티션 부팅후 복원파티션은 c:로 고정됩니다.

복구영역 부팅후 파티션 상태를 보니 설치 옵션에서 지정한 ntfs포맷으로 나타나고 복구파티션에 활성화가 걸려있네요. 

- 간단하게 공개 MBR 을 살펴보았습니다. 자세한 사용법은 내장된 README.TXT에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