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68 KR 설치했습니다.

음... 나름대로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어색하게 느껴지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비스타가 갑자기 속도가 빨라졌다 생각해야 할지... 참... 난감합니다.

아무튼, 비스타보다 프로그램 실행 속도가 빠른건 인정합니다.

좀 더 사용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흠... 중간 중간 한글 깨져 있는 것들... 뭐...

아직은 정식 버전까지 많이 남았으리라 예상하고 너그럽게 이해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비스타보다 음질이 더 깨끗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써보고 괜찮다 싶으면 노트북에도 적용해보려 합니다.

설치 하기 직전에 비스타 SP2 Pre RTM 설치해서 쓰고 있었는데...

그것도 마음에 들더군요... 음... "비스타 SP2 vs Win 7" 음...

"가문의 위기"입니까? 부디... 비스타가 흥행하진 못 했지만, "실패한 OS"가 아닌 "불운의 OS"으로 기억되길...

단지... 출시 날짜가 너무 빨랐을 뿐이고... 기껏 비스타 돌리고도 남을 사양 되고나니 7이 나와서 뒷북칠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