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자면 대충 이렇습니다.

삼성컴퓨터에 OEM 됨으로써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는 제법 몸값(?) 있는 놈인지라...

고급사용자 보다는 컴알못들에겐 LG 번들의 리커버리와 함께

(이게 PowerDVD 로 소문난 CyberLink 사의 제품인건 잘 모르더군요.)

한번 구축되어 있으면 사용하기는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

어디가 되었건...  아무 이메일 주소나 쳐 넣고

영문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으면 6.2.0.3 버젼이 다운로드 됩니다.

한글홈페이지에서는 6.3.0.2 가 다운로드 됩니다. (윈10에서는 되도록 6.3.0.2 로...쓰세요)

x86 / x64 까까 찾아다가 설치된 폴더에 덮어쓰기 하면 잘 됩니다. (까까가 잘 먹습니다. x86 / x64 서로 다릅니다.)

리커버리 미디어 만들어도 다 잘 됩니다.

심심할때 마다 발로 한번 툭툭 건드려도 보고 낚시 의자 대용으로 사용도 하는 컴에 호기심으로 이짓저짓 다 해 보니

뭐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군요...(No Problem...)

그렇게 복구시스템 맹글어 놓으니 편하긴 편하네요.

저야 머릿속의 지령이 떨어지지 않더라도 손가락이 하극상을 일으켜서 키보드에서 지들 멋대로 반란을 일으키며

수동모드를 사용하게끔 만드는지라 이런 방식은 체질에 안 맞는 모양입니다.

일단 디스크에 파티션이 여러개 있다는걸 죽어라고 싫어하는 성격인지라.

무조건 한개의 디스크에는 한개의 파티션만 사용하는... 부팅용이야 어쩔 수 없어도..

아무튼 컴알못들인 가까운 사이의 사람들에겐 저런 방식이 딱 좋은 방식이긴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