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기본쿨러 누르는방식 기본쿨러 나사 고정방식 뭐가더좋은거에요?

쿨러는 말 그대로 쿨링을 해 주는 장비인데

이것을 나사를 돌려서 고정을 하던, 나사를 눌러서 고정을 하던 아무 의미 없습니다.

목적은 그냥 cpu 쿨링

기본 쿨러는 말 그대로 최소한의 성능 보장 정도. 좋은 쿨러는 성능 + 저소음 입니다.

좀 된 이슈인데요

amd 시퓨는 쿨러 뜯을때 시퓨핀이 망가지는 모양입니다

저도 암드쓰고 얼마전에 에너맥스 쿨러로 교체 했지만

조금 요령있게 다루면 그런 문제는 생기지 않습니다

보통 시퓨 제작사 쿨러는 나사를 우측으로 돌려서 딸깍하고 핀이 고정되는 형태입니다

풀때는 나사를 살짝 눌러서 왼쪽으로 돌리면 딸깍하면서 고정된 핀이 풀립니다

그렇게 나사 네개 모두 풀고 쿨러를 강제로 뜯지 마시고 살짝 좌우로 돌려서 

혹 지나치게 붙어 있는 부분이 떨어지게 한후 꺼내면 아무 문제 없으리라 봅니다

당연히 기본 쿨러보단 더 쿨링에 유리하니 돈 들어서 교체하지 않을까요

제가 얼마전 교환한 에너맥스 쿨러도 무소음에 쿨링성능도 좋고 대만족중입니다

그림에 커다란 쿨러는 기본 쿨러 이구요

냉각효과는 어떨지 모르지만 아주 안좋습니다

그냥 싸구려 기본 쿨러 입니다

하단부 갈라지는 핀이 잘 부러집니다.

나사로 조이는 방식의 쿨러를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가격은 고급일수록 비쌉니다만,

나중에 cpu를 교체 한다든지 청소를 한다든지 할경우도 편하며

cpu가 열받아서 분노조절이 잘안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펭수대스타11님

i7 CPU를 사용을 하는 매니아들은  대부분  타원형쿨러를 사용을 합니다 

목적은 발열을 잡기위해서인데  위에 사진을 보니깐  타워형쿨러를  장착을 할수가 없네요

왜 그러냐하면은  그래픽카드 지지대가  CPU 근처까지 자리를 차지하네요 

그래픽카드지지대가  없다면은  상관은 없지만  지금  위에 사진상태에서는 타워형쿨러는 달수가 없을 것 같네요 

대기업 PC는 소비자입장에 전혀 고려하지않고  그저 최대한 단가를  줄이고 가격만  올려서  판매에만 신경을 쓰고

간괴를 부려서  돈을 버는 구조이죠 

대기업PC 판매가격이 2백만이 넘든 안 넘든간에 아무 의미는 없구요  어차피  100% 거품가격을  주고 구입을 한 경우입니다

경험이 없으니깐  그 가격에 구입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이젠 조금은  PC가격에 대해서 본인도 잘 알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시 정리를 하면은 위에 사진을 볼때  그래픽카드 지지대 때문에  문제가 발생을 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에 타워형쿨러가  높이가 좀더 작은 것이 있다면은  가능성은 있을 것입니다  만약에  타워형쿨러를  달고 싶을때  얘기입니다  

그냥  알고 계세요 

위에 사진을 볼때 현재 지지대를  빼고  그래픽카드와  케이스 밑부분바닥에  사이즈에 맞는  그래픽카드 지지대를  구입을 해서 사용을 하면은 되구요 

그리고 위에 CPU쿨러는 타워형쿨러로 교체해서 사용을 하시면은 됩니다

곧 여름이 다가오는데  방안에 온도도 체크를 해보시고  창문쪽에  PC본체를  놓고 사용을 하면은  괜찮을 것 같기도 하지만

타워형쿨러도  가격이 저렴한것이 많이 있습니다  보통25000선에서 30000만원 미만짜리로 구입을 해서 사용을 하시면은  괜찮습니다 

다나와에서 쿨러를  살펴보세요  교환하고 싶으면은요  

불편함이 없으면은 그냥 사용을 하셔도 됩니다  

추신:  위에 사진을 보니깐  삼성전자에서 판매한 CPU 쿨러 히트싱크가  세밀하지않네요  

열을 제대로 시켜줄지 모르겠지만  한번  테스트를 해보세요  

쿨러히트싱크 사이가 너무 간격이 좁아야하는데  간격이 좋지않네요  본인  알았서 판단을 하시구요 

제가 보기에는  좋은 쿨러는 제대로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렴한  타워형쿨러를 구입을 해서 달고 사용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제 생각입니다  그냥 참고하세요   

핀 방식은 맨손으로 분리가 되지만, 나사 방식이 내구성등은 우수합니다

애초에 쓸때없이 청소한다고 자주 뜯지말라는 애기인것뿐입니다

서멀 점도 높으면 안 굳어도 무뽑기할만큼 달라붙습니다

참고로 삼벯등에 들어가는 OEM용 쿨러 초코파이보다 온도 10도정도 낮을정도로 성능차납니다

수냉도 멋지지만 안터진다고 해도 60도만 되도 펌프돌아가는 소리+팬이 붕붕붕 거립니다

설치도 어렵고 매쉬나 하드 트레이 전면에 빼는 방식아닌이상 규격안맞으면 거의 못붙일정도로 어렵습니다 ( 해당 케이스들은 그냥 홀이 절묘하게 거기 있어서 한곳에 걸어버리는 형태)

그리고 잘못설치하면 오히려 발열로 다운시키기도 하고요

대신 잘만하면 확실히 조용하고 열도 적게 납니다

다만 온도 좀 오르거나 겜하거나 인코딩, 스트리밍 추출 (?! 뭐하려고??) 하면  펌프소리가 참.... 뭔가 터질것같은 지지지직지지짖ㄱ 지잉지잉 소리납니다

실제로 수냉 연결부나 호스가 60도 넘으면 터지거나 냉각수가 열화시작되거나, 안터져도 쪼그라들어 순환이 안됩니다

아주 스릴있어지죠

안터진다고 안전한것도 아니죠

수냉달기전에 그래서 창문형에어컨사고..... 정말더울때만 3번 켰습니다

물론 잠깐켰다꺼도 공랭이었을때 조용하고 열도 적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