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램, cpu 오버클럭??

cpu나 램이 각각 똑같은 공정을 거쳐 만든 제품이라도 그 수율이 모두 다릅니다.

일반적인 제품스팩상의 성능은 해당 제조사가 보장하는 성능이라는 의미죠.

실제로는 똑같은 cpu&램이라도 그 기준성능보다 더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는 cpu&램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결국 오버클럭은 이러한 점을 이용해 강제로 성능을 높이는걸 말합니다.

컴퓨터 부품들은 1년 내에도 계속 높은 성능의 제품이 쏟아지지만

매번 업그레이드 할 수 없는 사용자 입장에선 오버클럭은 그러한 비용들을 어느정도 줄여주거나

좀 더 원활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오버클럭을 합니다... 물론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건 후술)

 

물론 우선적으로 해당 cpu&램의 수율이 좋아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버클럭 하면 뽑기,국민오버라는 말이 나오죠.

제조사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제시한 성능대로만 나와주면 아무문제 없지만

오버클럭을 하는 사용자 입장에선 오버클럭 자체가 막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오버클럭은 보통 CMOS상에서 수치를 조절해 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부분에 대한건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오버클럭의 문제점이라면

일단 전기세의 상승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오버클럭 방법을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단순히 클럭만 높이는 경우도 있고, 전압까지 함께 올려줘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전력은 기존보다 더 먹을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점때문에 전기세를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오버클럭과는 반대로 클럭은 그대로 두고 전압을 가능한 만큼 낮추는 저전압오버라는것도 있습니다. 간혹 기본 전압이 동작할때 필요한 전압보다 높게 잡혀진 CPU가 있기 때문이죠. 또한 전압이 낮춰진 만큼 발열도 그만큼 준다는 부수적인 효과도 있습니다.)

 

두번째로 발열량이 기존보다 대폭 상승합니다.

좋은 쿨러, 방열판등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오버클럭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얼마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뻗어버리는 모습을 심심찮게 경험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억지로 올려진 것이기 때문에 시스템 자체가 상당히 불안정해집니다.

그래서 오버클럭을 한 뒤에는 안정화작업이라는걸 하게됩니다.

이 안정화작업에서 통과하지 못하면 오버수치를 낮추거나 포기해야 합니다.

물론 실사용에서 문제가 없다면 안정화작업을 건너뛰는 경우도 있지만

언제라도 문제가 있을 여지는 앉고가야 하는 것이죠.

CPU와 램을 오버클럭한다는건   말그대로  클럭을 올려서 사용한다는것입니다                                                              CPU는 시스템의 기본클럭과 배수로서  클럭이 정해집니다  배수는  9배수로  고정해놓으면 낮은 배수는 가능하지만  9배수 이상은 올릴수 없도록 막아 놓기에(일부 제품은 제외) 배수로서 오버클럭하는게 불가능하지만  기본클럭을 올림으로써 CPU의 클럭을 끌어 올립니다                                                                                                                                                 만약 CPU의 시스템버스클럭이 1333이라면  ÷4를하면  시모스상에서 볼수 있는 333이란 실제 클럭이 나옵니다     최대9배수라면  333×9=2997    3기가를 CPU의 클럭이라고 합니다  E8400이 해당합니다                                                                 그렇지만 CPU제조사에서  3기가클럭이라고 제품을 내놓지만  3기가 이상 클럭을 높여서 사용할수  있읍니다     제조사가 상술인지는 모르지만  클럭을 더 올려서 사용해도 문제가 없도록 여유를 둡니다          즉 제조사는 최대한의 안정성을 유지한 상태로 제품을 판매합니다                                                                                                                                              사용자가 333이란 클럭을  400으로 올리면  333×9=3기가던 제품이 400X9가 되어 3.6기가제품으로 탈바꿈하게 되는겁니다  물론 전압도 더 줘야하고 안정성등을 확인해야겠지만  오버클럭이란게 대략 그런 개념입니다             같은제품을 더 높은 성능으로  사용하는게 오버클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8500(9.5배수)은 3.16기가입니다  E8400(9배수)은 3기가입니다    그외는 모든게 동일합니다   당연히 높은 클럭을 가진 E8500이 비쌉니다   E8400을 3.6으로 오버클럭한다면  더 고가의 E8500보다 높은 성능을  냅니다   오버클럭의 장점입니다    반면 오버클럭의  단점은 일반적으로는  전압을 추가해줘야 합니다  당연히 전기세가 더  나옵니다   전압을 추가함으로 발열이 더 많아집니다(발열이 더 많아지기에  오버클럭을하시는분들은  흔히 사제쿨러(쿨러전문회사 제품)를 사용합니다 )  정해진 클럭보다 높은 클럭을 사용하기에 수명이 짧아집니다    그런데 수명은 걱정할 필요 없읍니다   오버클럭을 한후 안정화 시켰다면  고장나기전에  업그래이드합니다                                                                                                                                                 오버클럭을 하시려면  기본적인걸 아시는게 낫읍니다     파코즈에 가보면 오버클럭에 대해 잘 설명되어있고 같은 제품을  오버클럭한게 많을겁니다  오버클럭을 하실생각이라면  파코즈가서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신후  같은 제품 오버클럭한걸 참고해서 조금씩 배워가며 하시면 됩니다  극단적인 상황이 벌어져 컴퓨터를 망가트릴수도 있읍니다 제가 이말을 하는 이유는 모든 책임은 본인이  져야한다는겁니다   일반적인 오버클럭이라면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 거의 없지만 항상 최악의 상황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오버클럭에 대한 모든 책임은 스스로져야한다는걸  명심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