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외장 ssd 디스크

SSD >>>>>>>>> HDD 입니다.

그림에 520MB/s 표시되어 있는데 읽기속도 좋아 보입니다.

단, 제조사 확인은 꼭 필요해 보입니다.

10년된 PC에 장착한 삼성 860 EVO 테스트해보니 550MB/s 까지 나옵니다.

성능은 당연히 SSD가 낫죠. 하지만 고려해야할게 몇가지 있습니다.

1. 보관기간(데이터증발)

외장의 특성상 일반적으로 장기간 사용하지 않고 방치하는 일이 많습니다.

하드도 딱히 고열에서 안전한건 아니지만 SSD는 훨씬 취약합니다.

고열에서 장기간 보관되면 데이터 유실 발생할 우려가 높습니다.

꽤 고열인 경우 짧을땐 2주, 길어도 1~2개월이라고 합니다. 보관온도에 유의해야하고,

보관온도 좋더라도 1년이상 방치되면 보장할 수 없습니다.

고열이 얼마나 있겠나 싶겠지만, 여름에 차량에 방치하는 일 정도는 흔할 수 있습니다.

(물론 노트북이나 어디 옮기려던 PC같은 것도 주의해야합니다.)

(사실 그정도의 고열은 하드도 좀 위험하긴 합니다만, SSD에 비교하면 비할바가 아닙니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름에는 가능한한 서늘한곳에

겨울에도 너무 춥지는 않은곳에 보관하고(영하권 저온도 안심할 정도는 아님),

가능하면 1주일에 1회이상 한번에 10분이상 연결(자체 유지관리를 통해서 데이터 정리해줌)

적어도 1개월에 한번은 해줄것.

그리고 어디서든 유용한 수단인 백업의 생활화.

2. 발열

M.2 SATA도 NVME도 발열이 상당합니다.

특히 NVME가 상당하죠. 위에 말한 열에 의한 데이터 손실 우려가 있습니다.

그나마 연결중에 유지관리는 하지만, 그게 한계이상 발생하면 역시 손실 가능성 생기고 프리징도 생깁니다.

외부에서는 되도록이면 길게 사용하지 말고,

길게 사용하는 곳에서는 쿨러외장케이스를 처음부터 준비하거나, 혹은 적당한 쿨러를 이용해서 식혀주는게 좋습니다.

애초에 내장 연결하는 M.2도 방열판에 무지 신경쓰고 자체 쿨러까지 있는경우도 있습니다. 애초에 처음부터 시스템 쿨러 흐름에 있어 식혀주는데도요.

그런데 외장은 편의성 때문에 잘 안쓰죠. 잘 생각해야합니다.

3. 소비전력

SSD는 일반적으로 소비전력이 적다고 알려져있으나

그건 평소의 평균의 상황이고, 순간적으로 피크전력이 5W 이상, 심한건 10W까지도 가기도 한다고 합니다.

USB 2.0            은 규격상 소비전력 최대가 2.5W,

USB 3.0(3.x Gen1)은 규격상 소비전력 최대가 4.5W,

USB 3.x Gen2 이상은 케바케지만 10W이상(100W도 있음)

즉, 외장SSD는

USB2.0에 잘못 꽂으면 전력부족이 순간적으로 발생해 위험할 수 있고,

USB3.0이라도 피크에 잘못 걸려서 위험할 수 있음.

(참고로 2.5인치 외장 HDD는 죄다 USB2.0에 맞춰서 2W 전후를 기준잡아 생산됨)

(사실 제일 위험한게 3.0 gen1임. 2.0은 속도제한이라도 걸리지, 3.0은 속도가 5Gbps니까 엔간한건 전력 풀로 뽑음.

되도록이면 gen1에서는 무거운 작업 장기간 안돌리는게 좋음)

당장은 티가 안나도 이게 누적되다 훅 가는수가 있으므로, 가능한한 후면 USB에 직접 꽂거나 짧은 연장선 꽂아 쓰는게 좋습니다.

현재 삼성 8테라ssd는 90만원대입니다

알리는 말도안되는 가격일겁니다  https://youtu.be/xFswzPJkK6Q

위에 중국제품은 뻥이에요.

읽기/쓰기/발열/속도 유지/SSD 외장일체형으로 봉인된제품/외장 분리조립형/SATA m.2/Nvme m.2/T YPE_C/USB.3.0/3.1/윈도우 사용 썬더볼트

구입전에 용도나/가성비 체크하시고 사시면됩니다..

Nvme m.2/T YPE_C/썬더볼트등은 아직은 비쌉니다.ㅠ.ㅠ

대충 이 정도구요.. 이중 NVME.m.2는 발열이 좀 심합니다.

SATA 방식의 M.2는 심하지 안구요.

H.D.D는 다운로드/또는 백업 보관용으로 사용

usb 3.0연결 방식은 좀 느려요.

외장형들은 Type_C/썬더볼트/Nvme .M.2/연결용을 권장합나다.

알리에 짝퉁 많으니 조심하세요~~ 특히 가격대가 말도 안되게 싸다면 100% 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