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공냉 수냉 장단점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열보존법칙도 모르시나

공랭 : 발생되는 열을 바람으로 공기중에 배출 (방안 공기가 뜨거워짐)

수랭 : 발생되는 열을 냉각수로 빠르게 전달해서 바람으로 공기중에 배출 (방안 공기가 뜨거워짐)

결론 : 에어컨을 켭시다

실질적으로 공랭 수랭의 경우

팬을 돌린다는 점은 같기 때문에 차이가 적습니다.

공랭식 경우는 히트파이프를 직접 팬에서 냉각시키는 것이고...

수랭식 경우는 냉매가 포함된 냉각수를 펌프로 순환시키면서

PC 케이스 통풍구에 장착된 팬으로 식히는 방식이죠.

AliExpress님이 조금 신경질적으로 말해서 그런거지 틀린 말은 없어요.

공냉이나 수냉이나 열 배출량은 똑같습니다.

발생되는 열이 수냉이라고 작아지는게 아닙니다.

그냥 방식의 차이일뿐이고, 공냉은 직접배출이고, 수냉은 열을 이동해서 배출하기 때문에 시스템에 더 안정적일뿐이죠.

뜨거워진 방열판을 팬돌려 식히나 더워진 물을 팬을 돌려 식히나 뜨거워진걸 식히는거니 방안의 온도는 미비하게 차이 있을듯 싶구요 공기 청정기는 있다고 하시니 후레시등으로 비춰봐서 먼지가 컴퓨터에서 나오는거 같으면 에어건으로 불어가면서 방열판하고 파워서플라이쪽을 청소  한번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앗 그리고 장단점... 무거운작업을 하지 않으면 별 차이 없는데 편집이나 모델링렌더링등 무거운 작업을 할땐 공랭보단 수냉식이 발열을 잘 잡긴 합니다. 다만 수냉식은 비싸다~그리고 물새는지 확인을 꼭~(친구가 수냉쓰다가 컴퓨터 말아 먹었습니다. )

일단 사무용 pc 아니면 책상 밑에 놓는 건 비추합니다

pc 내부 먼지 유입은 공랭, 수랭 상관없이 케이스 팬이

흡기가 많으면 먼지가 많이 유입된다고 보심 됩니다

일체형 수랭은 부식 방지 방청액 포함된 냉각수를

펌프로 라디에이터로 순환시키는 방식으로

라디에이터 열을 쿨러로 배기 배출함으로

현 상태론 공랭이나 수랭이나 방안 공기는 똑같습니다 

수랭 비용은 몇만 원에서 몇십만 원.. 천차만별입니다

그리고 드물게 누수 위험도 있긴 합니다

누구 편을 드는 건 아닌데요

알리익스프레스 님 첫 댓글이 살짝 공격적(?)으로 오해하신 거 같으신데

맞는말씀이십니다....오해푸셔요..(❁´◡`❁)

보통 자동차를 예로 들어보면 냉각에 더 유리한 부분...수냉 일겁니다.

그렇기에 수냉 시스탬이 대부분 고사양 시스탬엔 사용 됩니다.

다만 단가가 높아지죠 수냉 이 냉매에 따라 편차가 엄청나다고 알구요

공냉은 단지 공기순환을 팬과 히트파이프 라는 방열판에 불어넣는 대류방식 이지만

수냉은 미리 식힌 냉매를 직접 접촉 시키는 방식이라 좀더 빠르고 강제력이 더 크죠

공냉은 이미 덥혀진 공기를 그저 순환 시키는데 반해 수냉은 차갑게 식혀진 냉매를 접촉 시키는것이고

장치에 따라 더 빠른 냉각을 위한 주도적인 역할로 냉각시킵니다.

호흡기 관련 먼지 부분은 두가지 다 팬을 이용한 공기의 흐름을 강제하는 부분이라 차이는 없을거로 보입니다.

냉각에 효과적인 부분만 따지는게 맞습니다. 이때 수냉이 더 유리하다 정도로만

수냉으로 바꾼다고 열이 어딘가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어차피 라디에서 팬으로 뿜어져서 방출되니 그런 문제라면 전혀 해결이 안 됩니다

추가되는 비용은 쿨러 가격을 비교하면 바로 나오니 패스합니다 (대체 어떤 쿨러를 비교하는지 알 수 없으니 금액 산출 불가)

수냉 장점은 공냉식에 비해 열 전달 능력이 강하므로 순간 발열이 높은 경우에도 잡을 수 있습니다 (리퀴드 발라버리면 아주 높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단점은 가격이 좀 더 비싸고, 장시간 부하가 걸릴경우 단시간 걸릴때에 비해 냉각능이 저하되고, 공냉식보다 쿨러 수명이 짧습니다 (24/7로 돌리면 3년정도면 하나둘 죽어나가기 시작함)

또한 팬이랑 달리 수명이 달는게 눈에 안 보이므로 고장 징후를 미리 알기 힘듭니다

먼지가 쌓이는게 싫으면 공냉 수냉 상관없이 케이스에 필터부터 도배해주세요 (아에 안 들어가게 원천 봉쇄하는게 해결책입니다)

많은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전 참고로만 적자면.

피씨의 열기와 공기가 기침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기침을 유발하는 것은 먼지일 확률이 아주 크죠.

피씨가 열을 받아 공기순환이 빨라지면 그 순환에 동참해 먼지가 빨리 돌아 기침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요.

먼지청소가 우선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수냉과 공냉의 차이는 피씨의 CPU의 냉각방식의 차이이지 공기순환방식의 차이가 아닙니다.

씨피유에 직접적으로 냉각이 되느냐 물이 순환되면서 열을 뺏어 냉각을 하느냐의 차이죠.

수냉도 결국 최종적으로 열을 식히는 부분은 팬입니다. 그 팬이 씨피유에 직접적으로 붙어있지 않을 뿐이죠.

즉 냉각의 효율성으로 인한 방식의 차이지 팬이 없이 물로만 냉각이 되어 공기의 질에 영향을 안주고 그런건 아닙니다.

게임할때 발열이 심해서 방안의 온도가 올라갈순 있지만 게임때문에 방 내부의 공기의 질이 떨어진다면 그건 피씨내부에 먼지가 많거나 방에 먼지가 많아서 일것입니다.

그리고 수냉이면 케이스에 먼지가 않쌓이느냐 하셨는데, 그래도 쌓입니다.

공기는 어차피 순환하기 때문에 피씨내부가 진공이 되기전에는 공기가 움직이며 먼지가 쌓일 수 밖에 없어요.

필터를 많이 끼면 먼지쌓임을 확연하게 줄일수 있지만 그래도 쌓입니다 어느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