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usb 파일 복사 속도가 너무 느려요

usb는 원래 그거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하드나 그런거 보다 못하죠.. 속도도 문제지만 가끔 파일도 깨지는 경우 발생 하네요 -_-;;

그래서 요즘은 대채적으로 n드라이브나 다음 클라우드 추천 하네요.. 하드에 저장 하거나요.. usb는 거의 임시 저장 할 것만 넣어 두고요..

언제 깨질지 모르는 usb에는 넣는건 기대 안하네요 ㅎㅎ;;

USB 2.0 은 속도도 속도문제지만 윈도우에서 취급하는 4kb 단위와 랜덤억세스 전송에 상당히 취약해요..

또 선로가 길거나 접속상태가 좀 부실하면 더 안나오고요.

그래서 그걸 어느정도 해결해주는게 ASUS 나 ASROCK 같은데서 USB 3.0 Boost 기술같은거죠..

ASUS 제품은 하드웨어 + 소프트 드라이버 기반으로  UASP (USB Attached SCSI Protocol) 를 지원하고요.

ASROCK 제품은 소프트 드라이버 기반으로 제공합니다.

고로 하실거면 USB 3.0 제품으로 하세요.

지금 질문하신 객관적인 데이터로는 아무리 전송속도가 떨어지는 컨트롤러 칩을 사용한 USB 라고 하더라도 2.0 속도

하에서는 문제가 있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내 생각으로는 USB 속도가 2.0 이 아니라 1.0 으로 작동 되는거 같습니다.

USB 메모리 바로 접속 하셨을테니 케이블 로 인한 장애은 아닌거 같고요.

USB 포트에서 2.0을 지원 한하고 해도 제 경험으로는 USB 칩 컨트롤러 하고 메인보드 쪽 USB 컨트롤러 하고 호환

문제가 많이 대두되는거 같습니다. 같은 포트에 어떤 USB 메모리가 접속 되었는가에 따라 속도에는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usb 1.1 속도도 아닌데요 그거.

usb 1.1 풀스피드를 1.5MB/s로 가정하면, 8기가 복사하는데 약 1시간 반이 걸린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6시간이 걸린다는건 뭔가 트러블이 확실히 있는 겁니다.

하드웨어적인 문제 같은데 그럼 그닥 답이 없는거 같은데요.

일단 다른 컴퓨터에서 테스트 해보시길 바랍니다.

다른 컴에서 괜찮다면, USB 최초 연결시에 드라이버가 이상하게 설치된 문제일수도 있고, 아님 메인보드의 문제일수도 있겠네요.

다른 컴퓨터에서도 똑같으면 정말 USB자체의 하드웨어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