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윈 도 우 WinNTSetup 으로 윈도우 설치할 때 파티션 방법
2022.08.04 12:55
winntsetup 사용해서 윈도우를 uefi 방식으로 설치하려고 하는데요
인터넷에 설치강좌를 보면 전부 다 파티션을
| 100메가 정도의 EFI 파티션 | 윈도우 파티션 |
이렇게 2개로 나누는데
제 PC에 설치되어있는 윈도우를 보면
| 100메가 정도의 EFI 파티션 | 윈도우 파티션 | 500메가 정도의 복구 파티션 |
이런 식으로 3개로 나뉘어 있거든요
제일 뒷 부분의 복구 파티션은 따로 만들지 않아도 윈도우 설치하고 나면 sysprep 과정 중에 생성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필요 없으니까 그냥 안 만드는 건가요?
만일 필요없어서 스킵한거라면 나중에 따로 만들어주는 방법도 있을까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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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ᴇɴᴜꜱGɪʀʟ 2022.08.0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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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usina 2022.08.05 11:30
감사합니다.
굳이 파티션이 따로 없어도 어떻게든 만들어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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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22.08.04 18:22
윈도 기본 셋업으로 꺌면 저게 생겨요
참고로 디스크 관리에는 안 보이겠지만, MSR 파티션도 맘대로 파놨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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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usina 2022.08.05 11:31
감사합니다.
따로 만들어주는게 아니고 기본으로 설치할때만 생기는거였군요
그래서 설치방법 같은 메뉴얼에는 나오질 않았었나봅니다
Windows 부팅시 문제가 생겼을 때 응급 복구용 입니다. Windows 설치시 비상 부팅용 파일 Winre.wim 이 복사되어 들어갑니다.
없어도 평상시 부팅에는 상관 없지만 안전 모드에서 부팅을 자동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없애도 Windows를 또 업데이트를 할 때 복구 파티션이 없으면 대신 C:\Recovery 숨김 폴더에 Winre.wim 파일이 복사되고 540MB 정도 차지합니다.
그래서 없앤다고 HDD의 전체 용량이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나중에 따로 만들수도 있지만 바로 적용되지 않고 Diskpart에서 복잡하게 활성화를 해줘야 합니다.
Windows 10 최초에는 500MB 이하였는데 요즘 Windows 10 또는 11은 크기가 540MB 정도 됩니다.
그리고 이전엔 앞부분에 생성되었는데 요즘 최신 Windows는 뒷부분에 생성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