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라이젠으로 조립 할려는데 괜찮나요?

"코어갯수 보다는 클럭이 더 중요해서"

인텔 쓰세요.

비싸고 후진 미세공정에 보안문제 인텔말고

가성비 좋고 성능도 좋은 AMD가 대세....조립이나 노트북 아무문제 없습니다

오버하시려면 모델중에서 X로 끝나는 모델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막연하게 이렇다 저렇다 보다는, 가격대를 먼저 정한 다음에 주용도 프로그램 벤치마크를 찾아서 비교해 보는 게 정확합니다.

라이젠의 경우 세대간 보드 호환이 되는 편이라 B450, X470, X570 보드를 모두 고려해 보는 게 좋습니다.

또한 메인보드 펌웨어를 ABBA로 업데이트 하는 게 좋습니다.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n_hardware&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ABBA (AB나 ABA말고 ABB나 ABBA로 올려야 합니다. 라이젠 3세대 출시 초기 메인보드 펌웨어 문제가 많았는데, 특히 1.0.0.3에서 마이너 업데이트를 자주하다보니 네이밍이 저렇게 지저분해졌습니다. 여튼 ABB에서 그나마 굵직한 이슈, 특히 안정성 관련은 다 해결된 편이고 남아있던 부스트 클럭 및 PBO 문제를 해결한 게 ABBA입니다. 일단 ABBA까지만 올리면 그 이후로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겁니다만, 현재 ABBA가 나온지 얼마 안 되어서 - 보드사별 재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 구입 시 적용되어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신 칩셋 드라이버를 설치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https://drivers.amd.com/drivers/amd_chipset_drivers_v1.8.19.0915.zip

오버클럭은 ABBA 펌웨어 + 최신 칩셋 드라이버 기준으로 코어 클럭은 냅두는 게 낫습니다. 올코어를 다 쓰지 않는 상황에선 수동오버보다 PBO 오토가 낫다는 평이 많습니다. (수동오버는 모든 코어를 동일하게 오버하는 관계로 가장 클럭이 안 올라가는 코어 기준으로 맞출 수밖에 없지만, 기본 부스트 기능은 각 코어에 맞춰서 가변적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PBO를 켜면 부스트에 쓰이는 전압 및 전력 제한을 높여서 좀 더 공격적인 부스트를 하기 때문에 일부 코어만 쓰는 상황에선, 수동오버 최대로 한 거보다 더 높은 클럭으로 작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동으로 무언가를 오버클럭을 하고자 한다면 메모리 오버에 신경을 쓰는 게 좋습니다. 라이젠 3세대의 경우 메모리 클럭 3733~3800까지 1:1 동기화가 되는데 이때가 가장 성능이 좋습니다.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f_overclocking&wr_id=1214 (아예 4400이상으로 올리면 성능이 더 올라간다고 하는데, 레이턴시에 까먹는 부분 때문에, 그 클럭 달성하는데 들어가는 노력과 비용에 비하면 가성비가 매우 안좋습니다.)

물론 고가의 고클럭 보장 제품을 사지 않는 이상, 메모리가 반드시 3733까지 오버가 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에서 타협할지 잘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인텔의 경우 코어 클럭은 퍼포먼스 맥시마이저를 쓰는 게 좋습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ED%8D%BC%ED%8F%AC%EB%A8%BC%EC%8A%A4+%EB%A7%A5%EC%8B%9C%EB%A7%88%EC%9D%B4%EC%A0%80

메모리 오버의 경우 상대적으로 유리한 편인데(같은 메모리면 인텔이 좀 더 고클럭 오버가 가능, 메모리 레이턴시 자체가 라이젠보다 낮고, 3800이상 올린다고 레이턴시 느려지는 것도 없기 때문에 메모리 클럭 4000이상에서 메모리 오버를 많이 할수록 인텔이 상대적으로 유리해집니다) 여전히 고클럭을 노릴수록 그 클럭 달성하는데 들어가는 노력과 비용에 비하면 가성비가 매우 안 좋아지는 건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어느정도로 타협할지 잘 생각해봐야 할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솔직히 업무용이 어느 sw까지 쓰시는건지 모르겠긴 한데 AMD가 예전 애슬론 시절게 아니에요 충분할겁니다. 일반 업무용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