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전기료 비교 좀 해 주세요.

특별한 상황 아니고, 같은 조건이면 W 보시면 됩니다.
전구 2가 더 밝을 것이고 전기도 그만큼 많이 소비합니다.

조금 더 설명드리면, 평소에 전기요금 만원 정도 내는 분이고,

전구1 대신 전구2를 쓰는데 하루에 10시간 정도 쓴다치면 전기요금 최종 천원 정도 차이납니다. 

평소 전기요금 한 2만원 초반 정도 내는 경우
전구1 대신 전구2를 쓰는데 하루에 10시간 정도 쓴다치면 최종 1500원 정도 차이납니다. 

대략적인 계산인데 크게 차이나진 않습니다.

답변 감사 합니다

같은 전압에서 전류와 전력은 비례해야 정상입니다. 

P=IV

전력(kW)=전류(A)x전압(V)x역률 (삼상일경우에는 x루트3)

측정 data오류로 보입니다.

뭐, 윗님도 잘 설명해주셨지만

측정오류가 의심되긴 하네요.

보통 같은 전압인데 전류와 전력이 반대가 될수는 없습니다.

물론 그럴수는 있는데, 그건 회로 내부에서 여러가지 분산과 조정이 있는거죠.

그런데 우리가 걱정하는건 대개 "전체 소비전력"입니다. 벽 콘센트에서 소비되는 양이 궁금한거죠.

즉, 측정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그리고 측정을 어떻게 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반 멀티메터로 다이얼을 mA만 맞춘다고 측정되는게 아닙니다.

A는 반드시 "회로상 직렬로" 연결해야만 측정되는겁니다.

탐지봉 양 끝을 하나는 콘센트에 하나는 기계에 붙이는 식으로 해야하는겁니다.

즉, 소비전력을 측정하기 위한 전류 측정은 대개 초보자가 할 수 있는 형태가 아닙니다.

그러니 그런식으로 하지 않은 경우에는 "진짜 전류"를 측정한게 아니란거죠.

그래서 일반적으로 소비전력을 측정하려면 그냥 소비전력 측정기를 사야합니다.

벽 콘센트(아니면 멀티탭)에 소비전력 측정기를 먼저 꽂고,

소비전력 측정기 위에 측정하고자하는 기계의 콘센트를 꽂고 측정합니다.

문제는 님의 사례에서는 전구라서

콘센트로 연결된 형태의 장비(?)를 만든 후에 그렇게 측정해야하기에 일이 또 곱절로 늘어나죠.

그래서 전구는 거의 대부분 소비전력 W를 직접 바로 표기합니다. 측정이 굉장히 어려우니까요.

그래서 전구 종류는

그냥 표시되어 있는 W 기준으로 따지시면 됩니다.

(물론 뭐든 소비전력 표시되어있는걸로 따지면 되는데 전구종류랑은 다르게, 일반 전자제품은 표기랑 간혹 다른게 문제죠.)

상세한 설명 감사 합니다

저도 이제 이해가 갑니다

완전 초짜 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