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WOL 로 어느 정도 까지 가능한가요?

1. 유선 필수입니다. 무선으로 할려면 설정이 가능 해야 합니다. 통신사 공유기라도 설정이 되면 가능 합니다. 원모뎀 말고 TV되는것

   모뎀 2개가 들어오죠 요즘은. 사용하는 통신사 공유기 모델 검색해서 모뎀 설정이 되는지 알아보고 설정 하셔야 합니다.

   무선으로 하실려면 지원되는 모뎀과 최대 절전 모드로 하셔야 가능 합니다.

2. 켜기만 가능 하고 끄는건 모뎀 설정에서 WOL에서 끄기 기능이 잇으면 가능 합니다. 

   원격 프로그램으로 하시고 하셔도 됩니다[필수] 보통 원격으로 재부팅 종료를 합니다.

3. 물리적인 작동은 불가능 합니다. wifi원격전원 콘센트기로 하시면 가능 합니다. 전원 켜고 WOL

   https://blog.naver.com/skdaksdptn/223086971800 스마트 플러그 활용

https://lunacellstone.tistory.com/123 참고 하셔서 해보세요.

1. 기본은 유선만 됩니다 (무선도 되는넘도 있긴한데, 어차피 S5에선 안 됩니다)

2. 끄는건 WoL로 안 되니 다른 원격 소프트로 꺼야 합니다

3. 안 됩니다

위에 답변들 많이하셨습니다만 저도 답변 해보겠습니다.

1. 이건 저도 잘은 모르지만, 무선은 보통 아이피 가지고 연결해야하는 상황인데, WOL은 아이피 없이 보내야하는 신호입니다.

와이파이는 아마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 윗님이 설정이 있으면 된다고 하니 아마 맞겠죠.

2. 당연히 해외에서도 가능합니다만, WOL이란건 켜는거까지 가리키는 기능이지

원격접속은 애초에 별개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원격에서도 PC를 사용 후 끌 수 있습니다.

3. 이게 제일 문제인데, 물리적인 무언가는 기본적으로 어떻게 해결이 안됩니다.

WOL의 주의사항

- 지구반대편에서도 신호를 보낼수는 있으나,

요새는 다 공유기에 물리기 때문에 공유기에 외부에서 온 WOL 매직패킷을 통과시켜 흘려주는 기능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으면 처리안됨.

일반적인 국산 공유기는 보통 기능이 없음.

그러므로 공유기의 설정페이지를 외부에서 접속해서 공유기 기능에서 WOL을 보내주는 것을 이용하는게 일반적.

그러므로 공유기 설정페이지 외부접속을 허용해야함.

- WOL은 켜는기능이지 끄는기능이 없음. 끄는건 윈도우에서 가능하기에 외부에서 종료시키는 기능은 없음.

- WOL은 반드시 "정상종료"를 해야함. 즉 "전원 최초인가 후 최초 1회는 켜야"함.

그러지 않으면 멀쩡하게 설정해놨어도 WOL은 동작안함.

그렇기에 다운됐는데 켜져있다거나 하는 경우에는 외부에서는 무슨수를 써도 해결못함.

- 켜진상태건 꺼진상태건 "정전/멀티탭off"등의 이벤트가 생기면 WOL 동작안됨.

앞서 말한 "정상종료"상태가 요구되는 이유는 윈도우 정상종료시 다음 WOL 신호를 받기위한 대기를 시키는데,

그 상태가 날아가기 때문임. 참고로 매일 정해진시간에 켜지게 하는 기능도 같은 영향을 받음.

이것도 정상종료가 요구되고, PC가 꺼진상태라도 정전 후 전원복구/ 멀티탭off 후 on 등이 발생하면 동작안함.

-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바이오스에 파워 관련 옵션이 있는데

Power on with AC attached

Restore AC Power Loss

이런 정도의 이름이 있는데 이 기능을 켜면, 전원복구 후에 무조건 PC가 켜지는 옵션임.

(멀티탭을 껐다가 켰는데 본체스위치 안눌렀는데 무조건 컴퓨터가 부팅되는게 보통 이게 켜져있어서임)

보통 원하는 기능은 아니지만, 외부에서 반드시 다시 켜지길 원한다면 설정해야하는 옵션.

물론 이것도 PC가 다운된 경우에는 운좋게(?) 정전이라도 벌어지지 않는한 소용없는 옵션.

다른 것들은 많은 분들이 적어주셨으니 패스하고요.

3번에 대해서 저도 얼마전에 구축 성공하여 사용중인 것을

간단히 이야기해보자면 최악의 상황만 아니라는 전제하에 가능합니다.

대신 기본적인 네트워크는 사용이 가능하다는 전제하에서입니다.

이것은 대상 PC가 아닌 말 그대로의 네트워크,

즉 다른 기기들은 네트워크가 가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상 PC는 아예 네트워크가 필요 없습니다. 있다면 좋고요.

전문 서버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 오던 기술인데요.

예를 들자면 hp의 iLO라는 걸 찾아보면 됩니다.

간단히 설명해 보자면 메인기기는 따로 있고 거기에 따로 네트워크가 연결된 제어부를 두어

메인기기가 제어불능일때 제어부에 네트워크 접속하여 각종 컨트롤을 하는 기술입니다.

그런데 앞서 말씀드렸지만 전문 서버에서 사용하는 기술이고 라이센스도 전문 서버 업체에 있기 때문에

일반 PC에 적용 시키려 해도 특허등의 권리 문제로 안되었습니다만

이런걸 간단하게 일반 PC에도 구축이 가능한 방법이 개발이 되었습니다.

약장수 같은 기분이긴 합니다만 pikvm이란걸 알아보세요.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라는 싱글보드컴퓨터(SBC)를 이용하는 건데요.

완제품을 판매도 합니다만 상당히 고가입니다.

라즈베리파이 사용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저렴하게 자가구축하는게 어렵지 않습니다.

이걸 만들어 네트워크에 연결하고 사용할 기기에 구성해 두면

해당 환경의 네트워크가 이용에 문제가 없다는 전제하에서

사용할 PC가 하드웨어적인 고장만 아니라면 전원을 켜는 것,

(WOL과는 상관없는 하드웨어 자체 컨트롤입니다.) 

심지어는 바이오스(CMOS,UEFI)에 진입하여 설정 변경하거나

부팅 상태에서의 직접적인 컨트롤도 가능합니다.

준비만 되어 있다면 아예 원격으로 운영체제 설치도 가능합니다.

즉 원격으로 해당 기기에 키보드 비디오 마우스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저도 테스트해본다고 집에 구축은 해 둔 상태인데 사실 뭐 그렇게 쓸 일이 자주 있는 건 아니긴 하네요.

소개하는 차원에서 간단히 말씀드린 것이고 pikvm으로 더 찾아보시면 정보가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