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예전에 AVG와 AVAST 백신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터진적 있던데 요새도 그런...

백신프로그램 성능을 뭘보고 판단하는가요?

일반 유저들은 내컴에서 백신 깐후 문제가 없었으면

그백신 성능 좋다고 판단할겁니다.

백신 내부 코딩 메커니즘까지 일반인들이 고려하진 않을꺼구요.

전 무료 디펜더 쓰고도 여지껏 아무런 문제가 없었어요.

오히려 테스트용 스크립트들을 너무 바이러스로 인식해

짜증이 날정도예요.

그래서 디펜더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개인이 아닌 단체,기업,상업용으로 더 보안에 신경쓴다면

다르겠지만요.

이전엔 유료 백신들을 쓴 경험은 있지만,

디펜더와 무슨 성능차이가 있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아바스트 순수 사용자는 모르지만 노턴이랑 아바스트랑 합쳐져서 누적 사용자는 오히려 늘어났을 겁니다.

그리고 보안 업체들 매출도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 상태인데 이게 백신 외에도 여러 보안 서비스를 하기 때문인데

아무튼 그만큼 쓰는 사용자들이 있으니까 매출액도 증가하겠죠.

사고가 아니라 그냥 개인정보 팔아먹은거...

다 팔리고 팔려서 과거 이야기가 되버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