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나무님 PE 신기한 것 - 이 질문도 본 것 같은 기시감

아... 그래도 저보단 한참 고수님의 답글이 ^^ 아무도 무관심인듯하여 혼자 끙끙 앓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앓다 못해 포기하고 퓨어베이직으로 도망갔는데 거기서도 또 벽에 부딪혀서...

제작자님의 의도를 알지 못하니 그냥 대놓고 질문으로 던질 수도 없기도 하여 ...

사실 저 캡쳐를 올리는 것도 고민을 꽤 많이 했습니다.

저런 방식들이 나무님 PE만의 고유 특징이기도 하여... 이런 질문 올리는게 맞나 한참 고민을...

꼬*님 윈도우에도 그런 게 몇 가지 있는데, 어찌 문고리 잡듯 운좋게 알게 되도 모른척...; 따라해보더라도 나 혼자만... 

첫 번째 스샷은 제가 맘대로 여러 가지를 짬뽕해 본 것이고

실제 저 부분을 제작해보려 했던 적이 없거나 관심이 없는 분들에겐 전혀 안보이는 부분이라....;

제작자님만의 노하우인데? 괜히 불을 지피나? 싶은... 걱정도 있고

제가 기시감이 드는 것도 예전에 본적이 있을 것도 같기는 한데... 그때는 전혀 관심이 없어서 휙~ 넘겨버렸을테니

라고 저를 속여서 올린 질문아닌 질문입니다. 

오픈AI 사용이 활발해진 지금은 코드를 공개하는 것보다 그 과정에 대한 힌트가 더 큰 정보(?)나 리스크가 될 수도 있는 것 같아... 

제가 했던 과정이나 지금 보유한 파일들 스샷만으로도 제작자님에게 실례일 것 같아...

현재 저의 진행상태는 모든 파일 분석을 하려 다 열어보고 읽기는 했지만 저 또한 이해는 못한 ^^; 이해를 못했으니 응용제작도 못해봤공 일시 중단! - 퓨어베이직으로 넘어간 상태입니다.

주말에 나무님 걸 포함 지금까지 모아둔 대략 30개 정도의 PE의 ini 이외에 모든 리스트를 다 꺼내서 열어보긴 했는데 노랑**님이 배포해주신 빌더에 수렴하는 것이 다수였고 태초부터 제작하셨던 분들의 PE가 역시 ... 그걸 다 뜯어서 이해하고 응용 제작을 하시는 분이 왕**님 이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