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컴퓨터 수리업체 소개 부탁드립니다.
2021.06.17 14:35
안녕하세요.
다름아니라 PC, 워크스테이션, 노트북등 2만대 이상 관리중입니다.
H/W 수리의경우 사설업체로 보내서 수리를 하고 있는데
단순 부품 교체하는 업체들이 대부분이라 수리 진행이 안되네요..
예전에 거래하던곳은 기판 자체를 수리했는데 안좋은일로 거래 끊었구요.
다른업체 알아보는데 부품 교체만하고.. 매번 부품이 없다 구할수가 없다, 그냥 센터가라 이런식입니다.
혹시 기판자체를 수리하시거나 좀 커다란 수리업체 아시는분은 소개 부탁드립니다.
(노트북을 대량구매하다보니 수리하려면 잔존가보다 수리비가 다 높아서 사설에서 수리해야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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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뜰채로잡을꼬얌 2021.06.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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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피아 2021.06.17 20:05
삼성/HP/Lenovo 3사가 현재 주류인데.. HP/Lenovo는 사설 수리업체에서 자재를 못구한다네요.. 주문제작 상품이라 그런가 스펙에 맞는걸 구하지못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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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2021.06.17 17:03
용산 선인상가 밀알시스템이 수리기술은 탑이죠.
우리도 관리규모가 크다고 하는데도 기기가 1만대가 조금 넘는데 2만대라...
생각나는 곳이 몇군데 떠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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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피아 2021.06.17 20:06
밀알 내일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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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21.06.17 17:28
그냥 Dell/HP처럼 부품 구하기 쉬운 제조사제로 1번에 살떄 백단위로 동일 기종 구매해서 잘 고장나는 부품들 쟁여두는게 정답일듯합니다
이외에 특정 부품 고장난걸 부품용으로 써서 돌려막으면서 사용기한 채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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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피아 2021.06.17 20:17
예전에는 1년에 2~3천대 구매하다보니 주요부품 수십개를 스페어로 제조사로부터 제공받았었는데 잘 안쓰다보니 이 과정이 없어졌네요.
나중에 구매하려니 감가대비 부품값이 너무 비싸서 승인도 안해주고 고장 제품만 쌓여가네요..
최근에 거친 3개 업체는 보내기전에 연락해서 물어보면 그냥 정식센터 가라그래요..ㅋㅋ
그냥 문제있는거 보내고 수리된거 받고 이 두과정으로 끝내고 싶어요...
센터가시거나 중고중 부품살아있는 정크사서 바꿔치기하세요
그런거면 이베이나 아마존, 국내 해외대행하는 상품으로 사서 자가 교체나 사내 상주 외주로 해야지, 더 쉽게 못하죠
그래서 요즘 외산과 완제는 오래되기도 해서 특별히 맥이 아닌이상 불용으로 빨리 처리됩니다
SAS잡고 그거 솔직히 너무 무리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