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M 인증 완료 후 포에버 인증?

해당제품에 맞는 OEM으로 인증을 받으셨다면 최적화를 하실 필요가 없을텐데요.

가상인증을 했을경우에 최적화가 필요한 것이지요.

예전에 강좌란에서 본 내용입니다.

아시겠지만 완제품의 PC에는 하드웨어에 MS와 약속한 정보가 심어져 있다고 합니다.

해서 해당 제품과 시디키만 맞다면 별도의 절차 없이 인증이 된다고 하네요.

지금 글작성하신분의 상황이 그 상황인듯 합니다. (시디키중간에 OEM이 들어있지요.)

그외에 정보가 심어져 있지 않은 조립PC들은 정상적인? 루트를 따지자면 소매용 리테일을 구매 해서 설치 해야 합니다만.

인증이 문제가 되겠지요.

해서 글작성자님의 환경과 같도록 하기 위해 물리적으로 하드웨어를 개조 하기도 하고.

여의치 않을 경우 가상으로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OEM인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결과적으로 'OEM인증'이라는 측면에서는 같습니다.

문제는.

7은 프로그램 실행시 정품여부를 확인 한다고 하네요.

해서 하드웨어가 아닌 가상으로 인증을 했을 경우 딜레이가 발생 한다고 합니다.

그걸 해결하기 위함이 최적화 라고 알고 있습니다.

포에버 인증은 결과적으로 리테일 인증과 같은 것으로 가상 바이오스가 필요가 없이 인증이 됩니다.

(시스템 정보 제품키에 OEM이 없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속도 면에서.

완제품에 설치한 OEM=일반 PC 포에버=일반 PC 리테일 일것 같은데요.

추가 내용이나 수정 부문은 잘아시는분께서 해주시길 바랍니다.

아. 그렇군요. 제가 잘 못 알고 있었네요. ^^

전 OEM 또한 매 프로그램 실행시에 인증 확인 절차가 있기 때문에,

포에버(인증 부분을 SKIP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음)에 비해서 속도면에서 딜레이 생길거라고 추측했었거든요.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제 생각은 다릅니다.

포에버가 제일 빠르고 그 다음 SLIC 2.1 바이오스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