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메모리와 울트라ISO 질문입니다.

울트라ISO에서 USB메모리를 CD/DVD 굽듯이 비스타 설치 이미지 파일을 구워주는 기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주로 이용하는데...(디스크 이미지 기록이라는 기능)

한가지 의문점이... 4GB 넘는 비스타 이미지일 경우 입니다.

32비트와 64비트 합쳐놓는 비스타 이미지는 보통 이미지 용량이 4.28GB정도쯤 합니다.

그런데, 울트라ISO에서 저 기능을 이용하려 하면... 자꾸 USB메모리 파일시스템이 FAT32로 바뀌며,

install.wim만 제외한채 복사해 버립니다. USB메모리 자체를 아예 NTFS로 포멧해 놓은 상태에서

저 기능을 이용해도 FAT32로 돌아가 있으며, install.wim만 제외하고 담겨져 있습니다.

참고로, USB메모리... 8GB짜리 2개 갖고 실험했습니다. 참... 스누피님 블로그에 있는 팁이엇는데... -_-;;

좋은 방법 없을까요? 그리고, 이상하게... 기존에 쓰던 4GB짜리 MLC는 비스타 이미지파일을 울트라ISO로 작업할때...

30분이면 충분했거든요...(제가 딴거 하면서 작업한다고...)

그런데, 이번에 새로 구입한 듀얼MLC USB메모리는 엉뚱하게 40분 조금 넘을 동안 바탕화면 냅둔채로 작업해도 50% 조금

덜 채워진 상태입니다. -_-;; 왜 그런걸까요? 용량이 크면 그만큼 해야 하는 일이 많아서 그런건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