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바이러스 관련

랜섬 이내요.

무료툴이 나올때 까지 자료를 보관 하던가.

랜섬만든 개x끼 한테 돈주고 키를 받던가.

전문 복구 업체한테 맞겨서 거금을 들여서 될지도 모르는 복구를 맞기던가

3중 하나 입니다.

윗분 얘기에서 일단 복구 업체는 빼시는게 좋습니다.

삭제된 데이터가 아니라 암호화된 파일은 복구키없이 복구 불가능합니다. 이건 업체라도 동일합니다.

절대 못살리고 비용만 나갑니다. 심지어 이 비용을 받아서 몰래 랜섬 제작자에게 복구키를 돈주고 사는 업체도 있습니다.

그리고 직접 랜섬 제작자에게 돈을 주더라도 데이터를 완전히 살릴 확률은 아주 낮습니다.

초기엔 그래도 랜섬 제작자들이 복구키 관리에 신경을 쓴 모양이지만 요즘 나오는 랜섬들은 복구키를 거의 보관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돈을 줘도 전체 복구키를 받을 확률은 거의 없고 제작자가 검거되더라도 보관된 키가 없으므로 복구툴이 나오기도 어렵습니다.

결론만 이야기해서 마음 아프더라도 깨끗하게 포기하고 포맷하시는게 가장 빠른 방법일겁니다.

없어요

포기하고 포맷하세요 (어차피 자료 다 날아갔으니 미련 가질 요소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