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삼성 노트북에서 터치패드 핀치줌
2023.12.28 02:33
LG 엑스노트 사용해보고 시간이 많이 흘러
이번에 맥북병에 걸려 맥북에어 깡통을 샀습니다.
맥 운영체제 많이 어렵네요.윈도우 환경이 아니어서요.
그런데 며칠전 삼성전자 구경 갔다가
노트북 보는데 갤럭시북이라는게 있던데
삼성 노트북도 웹브라우저에서 웹서핑 할때,
터치패드에서 핀치줌이...되더라구여.....
과거 LG노트북, 삼성 노트북 웹서핑할때
글자크기 키우기해서 봤거든요.크게보고싶을때는
과거 삼성 센스 LG엑스노트 시절 노트북만 만져보다
오랜만에 갤럭시북 보니 윈도우에서도
웹서핑할때 터치패드 핀치줌이 되는데
그놈의 맥북병에 빠져 맥OS 고생하고 있어요^^;;;;
당최! 언제부터 가능해진건가요?
지금 동생 오래된 삼성 노트북 터치패드 다시 만져보니
핀치줌이 웹서핑에서는 안되고 그러더라구여.
마우스포인터, 스크롤은되지만요......
너무 시대에 뒤떨어진 질문이라 민망합니다.
LG 노트북도 터치패드 웹서핑 할때
핀치줌 되나요?
아니면 운영체제 덕분인가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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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꼬마 2023.12.2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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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컴맹 2023.12.28 10:30
핀치줌은 줄임말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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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컴맹 2023.12.28 10:32
핀치 줌 기능은 생각보다 꽤 오래됐습니다. 노트북 사양 따라서 마우스 터치패드가 기능을 지원 안하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기능 구현 가능해진지 좀 됐습니다. 웹페이지 뒤로가기 같은 기능구현도 가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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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sik 2023.12.28 15:24
와.....뒤로가기 기능도 되나요?
터치패드에 손가락으로
마우스 포인터를 뒤로가기 가져가서 뒤로 갔는데.
제가 너무 모르고 살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DarknessAngel 2023.12.28 12:29
하드웨어랑 드라이버 양쪽이 다 지원해야 되는거라 결국 되는 기종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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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sik 2023.12.28 15:26
동생 노트북도 10년 안된 모델인데
그냥 마우스 포인터 역할만 하더라구여.
ㅎㅎㅎ 참 오래전 기술을 이제 알았다니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메리아 2023.12.28 13:52
정확하게 어떤걸 말씀하시나 싶어서 검색해봤는데
사이트마다 여기저기 도배하듯 많이 쓰셨군요.
뭐, 문제될일은 아닙니다만 어째 다른 정보 찾기가 힘드네요.
아무튼 단순하게 폰에서 손가락 2개로 확대 축소하는걸 말씀하시는건 맞는거 같은데
제가 궁금한건 뭔가 특수기능(?) 같은 느낌으로 아주 부드러운 확대 축소되는걸 말씀하시는건지
아니면 평범한 데탑에서도 되는 기능으로 브라우저 내의 일반적 확대 축소(Ctrl+마우스 휠) 기능을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후자라면 여태 안되는 노트북이 실존한다는게 의아할 정도네요.
10년넘은 구형 노트북을 찾아서 해봐도 되는 기능입니다.
(물론 Ctrl+마우스 휠로 되는 정도의 수준을 말합니다. 터치패드에 투핑거 스크롤도 잘되네요.)
다만 2009년 이런 제품이라면 정말 없을수도 있겠다 싶긴 하네요.
검색해보니 그거조차 특허분쟁이 있었군요.
아무튼 평범한 구닥다리 저급노트북에조차 적용된게 10년은 더 된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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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sik 2023.12.28 15:30
아.....여기저기 물어본거 맞아요^^;;;;;
병인가봐요. 늘 그렇게 여기저기 물어보네요.
그런데 단순히 확대축소가 이미지 작업 할때는
된다고 해도 웹서핑 할때도 터치패드로만
확대축소가 되는걸 이제 알았어요.
제가 너무 심했네요. -
hongsik 2023.12.28 15:32
와.....ctrl + 마우스 휠 그것도 모르고
있었다니 참 한심하네요.제가 ㅎㅎㅎ -
메리아 2023.12.28 16:56
한심할건 아니죠 ㅋㅋ
누가 안가르쳐주거나 우연히 해보지 않으면 모를수도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알아서 써먹으면 다행입니다. ㅋ
근데 터치패드 앞으로 뒤로는 저도 잘 모르는데
이건 따로 설정해야되나 보군요.
참고로 이것도 모르실거 같은데
1핑거 터치 : 좌클릭
2핑거 터치 : 우클릭
다 똑같은지는 모르겠고, 구형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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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sik 2023.12.31 04:43
감사합니다^^;;; 해보겠습니다.
핀치줌이 무슨 말입니까? 여기서는 줄임말 보다는 단어 그대로 적어 주시는게 어떻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