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프레스캇 3.0 // 노스우드 2.8c or 2.6c

답변 고맙습니다.~ 2.8로 해야겠네요 ㅎㅎ

아하 오버 하는 방법도 있군요 ㅎㅎ

일단. 2.8c 구해보고 안되면 2.6으로해서 생각해봐야겠네요

답변 고맙습니다.~

정확히는... 속도를 제한하는 게 아닙니다.

노트북에 좀 더 유용한 항목이긴 하지만...

각 항목의 고급 옵션에 들어가 보시면... 각 항목의 차이점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절전모드의 가장 큰 특징은... 머, 여러 가지 다른 점이 있습니다만...

시스템에서 CPU 사용량을 요구할 때, 팬이 어떻게 반응하느냐와 평소 CPU 클럭 상태입니다.

절전모드는... 평상 시에는 최소 클럭 모드로 항상 동작하고, CPU 사용량이 많아지면 클럭을 올립니다.

그리고 CPU 사용량이 많아 질 때도, 무조건 CPU의 클럭을 높여, 팬을 동작시키기 보다, 최대한 CPU 클럭 높이는 일을 자제하다가, 그 한도를 넘어서면, 클럭을 높이고, 다시 온도가 높아지면 팬이 동작하게 합니다. 프로세스 보다 팬 동작을 우선합니다. 표준의 경우에는 프로세스를 우선하구요.

절전모드 역시, 기본 디폴터로 CPU 최대 사용량은 최대로 설정이 되어 있으므로, CPU 사용량이 급격히 많아질 때는, 항상 최대로 클럭으로 동작합니다.

저는 노트북을 사용하는 지라, 클럭 및 팬 소리에 민감(?)합니다. --; EVEREST를 항상 바탕화면에 띄워두고 작업을 하기 때문에, 팬이 고속으로 동작하면 CPU 동작상태를 체크하곤 하거든요.

노트북이 아니라면, 윈도의 디폴터 설정인, 표준이 가장 적합할 겁니다. 평상 시에는 항상 최소 클럭 상태를 유지하고, CPU 사용량이 많아지면, 무조건 클럭을 올리고, 팬을 동작시키거든요. 고성능의 경우에는 CPU가 일을 하건, 놀고 있건 항상 최대 클럭 유지...

좀 더 자세한 것은 고급 옵션항목을 한 번 살펴보세요. 꾸벅~

cup이 뭐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레스핫? 오타가 아니죠? ㅋㅋ

데탑의 CPU는 노트북의 CPU와는 달리, 한계 온도가 더 낮은 걸로 아는데요. 노트북이 100도 거든요.

Idle시 온도가 50~60도면, CPU가 조금만 부하를 받아도, 70도는 훌쩍 넘길 건데, 저렇게 되면, 원래 CPU 성능의 절반 정도 밖에 발휘를 못할 텐데요. --;

제가 얼마 전에 노트북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고.. 90도.. --; 최대 클럭이 1.2G밖에 안 와서... 처음에는 CPU가 맛이 간 줄 알았습니다. CPU-Z로 테스트 해 봐도, 2.0G로 나오는데, 실제 동작 클럭은 CPU에 아무리 부하를 걸어도 1.2G...

알고 보니, 80도 부근에서는, 1.6G로 고정, 90도 가까이 되면, 1.2G로 클럭이 강제로 다운이 되더군요.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이나 온도가 높으면 좋을 것이 눈꼽만큼도 없다는 거.. 겨울에는 따뜻해서 좋을라나? --^

예.. 저 당시 온도가 여름은 아니고 5월 정도 됐었는데 저정도 였습니다..

플로드 걸면 70도는 당근 찍고요.. 근데 노스우드도 정품쿨러달고 오버하면 70도는 찍습니다..^^

프레스핫이 제가 알기론 쓰로틀 걸리는 온도가 80이었나 90이었나 여튼.. 70근방에서 쓰로틀은 안걸리더군요..

프레스핫이 설계문제때문에 전력누수문제와 발열면에서 문제가 많았죠.. 공정개선하고 해서 좀 좋아지긴 했지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