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다나와 표준pc 구입예정입니다.

이벤트 끝났습니다.ㅠ_ㅠ

AMD가 불안정하고 인텔이 안정적인가요?? 글쎄요..;; 근거없는 속설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속설이 맞아요. ^-^

조립쇼핑몰도 a/s가 가능한가 보네요.. 사실 누나가 쓸거라서 고장나면 제가 일일이 못가서 다나와에 '다케어'라는 a/s시스템이 필요했거든요....

그럼...맥스55만원(본체가격)에 부탁 드립니다.ㅜ+ㅜ 감사합니다..

음 일단 누님분이 어떤 작업을 주로 하시는지 알아야 할 것 같네요.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포토샵이면 포토샵이다, 아니면 동영상 편집이면 편집이다, 아니면 워드다. 그리고 만약 게임을 안 하신다면, 내장 그래픽으로 가고 씨퓨나 램에 투자하는 것이 나을것이고, 게임 하신다면 글카를 넣어야 하겠죠. (게임도 무슨 게임을 하는지 구체적으로요!)

그리고 컴퓨터 고장이라는 것이, 사실 하드웨어적으로 말썽 일으키는 것 보다는, 그냥 윈도우가 뻑이 난다던지 하면서 부팅 불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물론 하드웨어적으로 말썽 일으키지 않으려면 부품을 좋은 걸 써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드웨어적인 문제는 하드디스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초기에 증상이 발견됩니다.) 이 문제는 기존에 True Image나 고스트, 혹은 윈도우 7의 자체 백업 기능을 이용하여 복구를 하면 되지만, 대부분 초보자들은 이걸 고장이라 생각하고 A/S를 부른다는 거죠. 요지는 A/S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상하는 참새님이 복구 시스템만 잘 구축 해 놓으시면 사실 A/S라는 건 필요없습니다. 초기 하드웨어 불량을 제외하고는 고장날 일은 극히 드뭅니다. 전 지금도 IDE 시절 갖춰놓은 시스템 10년째 쓰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드리는 말씀은 저런 조립 업체에서 제공하는 A/S 시스템의 경우 대기업 A/S 시스템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출장비다 머다 해서 가격도 가격이고, 부품 뭐 고장났다 하면서 부품 교체를 유도하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부품 기간이 보증기간에 있으면 해당 부품을 A/S 하면 되는데 말이죠. 물론 그 자체가 거짓인 경우도 많고, 그러면서 정작 해주는 A/S라고는 윈도우 재설치인 것입니다. 그러면서 돈은 어마어마하게 요구하죠. 그리고 초기 몇년 A/S 이런것이 사실 그다지 의미가 없는게 아무리 부품 안 좋은 걸로 조합해도 2~3년 까지는 쉽게 고장나지 않습니다.

에고... 너무 죄송합니다. 이렇게까지 신경써줬는데...

사실 어제 결혼식갔다 녹초되서 왔더니 누나가 걍 다나와로 결제를 해버리나네요..-_-;;

모니터도 예전에 한번 말한적있었는데 그걸로 질러 버렸구요..ㅡ_ㅡ;;; 사실 사준다 사준다 한게 좀 지났거든요..ㅡ,.ㅡ;;

그래서 걍 본체는 다나와로 질러 버렸습니다....에효...

아무튼 신경써줘서 매우 감사합니다~ 님.. 복받으실꺼에요..^^ 감사합니다~!

아.. 표준pc 산다고 마음을 확고히 먹었었는데.. 다시 고민되네요......아` 피씨사기 힘드네용...ㅠ+ㅠ

cpu : AMD 애슬론II-X3 435 (정품)

메인보드 : 유니텍 LEGEND 770 D3 테미스

그래픽 카드 :  XFX 라데온 HD 4850 D3 512MB Xpert Rextech(다나와 평은 괜찮은 듯 싶네요..;)

램:삼숑d3 2기가, odd : 삼숑dvd멀티, 하드 : 시게이트500기가 7200/16mb네요.. 버퍼는 좀 딸리는 듯.

파워 : BESTECH 시크릿가든 SG-500W

... 

지금 보니까 카드리더기도 있네요.ㅡ_ㅡ;;;만오천 쯤 할듯.ㅋ;SEMA 카드리더기 SFD-321F/T71U2 (블랙/온오프기능)

입니다.ㅋㅋ;; 매형 오락도 잘 안하는데 ... 용도치고는 과한듯 싶지만 그래도 삼사년 쓸거라서요..ㅋ

그 뒤엔 제 세컨이 되어 있을 듯..ㅋ;;; 오늘 오후에 도착 할 듯 싶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