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P2P로 인해 하드 노화나 수명단축이 되나여?

헤비업로더(하루에 몇십~몇백기가씩 업로드) 아닌 이상 신경쓰실 필요 없을거 같아요

하드 제품을 평생 사용할 거 아니잖아요? ^^

저 같은 경우 데쓰게이트라 불리는 씨게이트 하드 몇년째 토렌트 돌려도 아무 이상 없었습니다

토렌트가 하드에 무리를 준다는 글을 간간이 보지만 일반사용자에게 해당 안되는 글이라 생각되네요

정 신경쓰이시면 토렌트 돌릴 하드만 따로 지정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쵸.. 평생쓸거 아니져..저도 푸루나부터 토렌트까지 6년넘게쓴하드 아직 멀쩡해여..ㅋ  저 말이 사실인지 알고 싶은거에여

답변 감사합니다

당연히 노화나 수명단축은 있겠죠.

단, 노화나 수명단축전에 이미 다른 하드로 넘어 가겠지요.

4만시간． 하루 24시간을 기준으로 할 경우 1천667일， 4년 6개월에 해당하는 시간.

보통 하드의 모터 수명을 몇시간 잡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4만 시간은 잡을 듯한데요.(아닐 수도 있습니다.. ㅠ,.ㅠ )

4년 6개월 끄지도 않고 돌려야만 해당이 되는 시간이네요... ㄷㄷㄷ(서버는 가능하겠네요)

걱정되시면... 따로 토렌트 / 무리한 작업용 하드를 추가 장착해서 쓰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저 또한 따로 작업용 하드를 달아서 쓰고 있습니다. 시스템 하드(OS 설치한 하드)에 별 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아서 작업 걸어놓고 인터넷 검색 같은 것을 해도 버벅대지 않기에...

5년이상 쓰려고 아끼는 것이 아니라면 그리 신경쓸 일이 아닙니다..

p2p때문에 하드 죽는것보다는 뽑기운에 의해 죽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