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TEMP파일과 페이징파일 및 내문서 위치 변경 방법

? 먼저 윈도7에서는 내문서를 일괄 다른 파티션으로 옮기는 것은 제가 잘 모르고 즐겨찾기, 다운로드, 비디오, 오디오 등 내가 옮기길 원하는 폴더를 하나하나 옮겨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꼭 필요한 것만 옮기면 됩니다.

제 경우는 My Documents, Favorites, Video, Music, Downloads, Pictures 정도만 다른 하드디스크(파티션)에 옮겨 두었습니다.

https://windowsforum.kr/?mid=lecture&page=2&document_srl=1520896

위 문서는 제가 작성한 것이지만 이렇게 한다하여 성능향상이 눈에 띄게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약간 부드러운 느낌 정도랄까요. 팔팔 날아다니는 컴퓨터를 원하신다면 SSD 가 정답이죠.

속도를 원하신다면 하드디스크 2개 장만할 금액에 약간 + 하여 SSD를 구매하시는게 낫습니다.

가상메모리(pagefile.sys)의 크기는 물리적 메모리의 2배를 잡으라는 것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예전 권장사항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물리적 메모리가 모두 크기 때문에 이렇게 크게 잡을 필요 없습니다.

대략 물리적 메모리 -> 가상 메모리는 1G -> 2G, 2G -> 4G, 4G -> 4G, 8G -> 4G 정도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추가> 페이지 파일이 들어가는 파티션의 크기는 페이지 파일과 임시파일이 모두 들어갈 정도의 용량이면 되지요.

대충 계산해보면 페이지 파일이 4G라 하고, 인터넷 임시파일 200M, TEMP의 경우 대형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임시파일이 자리잡을 수도 있으므로 크게 잡아야겠지요. 사용자 임시파일 자리도 있어야 하니 10G~20G 정도? 모자라면 나중에 늘려도 되구요. 다소 여유있는게 좋습니다.

<추가> 이론상 OS 하드디스크 따로, 페이지 파일 하드디스크 따로, 임시 폴더를 담는 하드디스크 따로면 좋겠지만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추가> 페이지 파일은 하나의 하드디스크의 맨 앞 파티션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의 하드디스크를 e: f: g: 3개의 파티션으로 나누었다면 e: 가 좋다는 것이죠. 이는 하드디스크의 앞쪽이 가장 엑세스가 빠르기 때문입니다.

어느 폴더에 임시파일을 넣을 것인가는 폴더를 옮겨 지정해주는 단계에서 자신이 원하는 파티션의 폴더를 직접 써넣으면 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Windows 7 Manager라는 시스템 유틸을 이용하여 멋지게 바꿔줄 수도 있지요.

임시폴더나 사용자 데이터 폴더를 옮기지 않은 단계에서 Windows 7 Manager는 아래 리스트에서 붉은 색으로 표시를 해줍니다. 대략 이런 폴더만 원하는 곳으로 옮겨주면 됩니다.

아래 스샷에서 녹색으로 보이는 폴더들이 처음에는 붉은 색이었지만 제가 옮긴 것입니다.

저는 여기까지.

빠졌거나 잘못된 답변은 다른 분에서 보완/정정해주시길...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