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프린터 토너 교체

정품토너와 재생토너안에 들어가는 파우더의 차이입니다. 이게 미새하게 차이가 나는데 사무실같이 출력량이 많아 거의 달마다 토너를 교체하는 프린터나 복사기는 재생쓰면 고장 엄청 잘 나요. 전에 복사기 유지 보수할때 처음에 재생토너 쓰다가 고장이 너무 많이 나서 정품으로 바꾸니깐 문제가 안생기더군요. 가정용으로 사용하는 제품이고 출력량이 많지 않으면 재생쓰셔도 될듯합니다. 요즘은 재생도 많이 좋아져 큰 문제는 없다고 한느데. 그 미세한 차이때문에 어떤 재생업체 제품을 쓰냐에 따라서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가정용은 재생 써도 무방하다 정도 입니다.

20 년 이상 사용하는 삼성레이저 프린터에 재생토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싼 정품은 한번도 구입한일 없었고, 적정가 재생토너만으로 아직까지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없습니다.

세월의 흔적을 무시하진 못하고

용지 급지부분이 닳아서 빠지고 상단 배출부분의 문제로 뒤로 출력하긴하지만

프린터 인쇄출력에는 전혀 이상없이 사용중입니다.

요즘 신제품엔 매수까지 체크 될 정도던데, 구형 제품이 아날로그 세대에겐 딱입니다.

재생보다 완제품 비품 토너 쓰세요

//대체 프린터기는 왜 꼭 정품토너를 쓰라고 협박하는 건가요?

협박이 아니라 당연한겁니다.

중요한건 정품이 아닌 재생/비품을 써서 수리발생시 사용자책임 이란점 만 인지 하시고 쓰시면 됩니다.

20만짤 프린터면 걍 재생 쓰세요

보통 재생 3~4개 갈때쯤 되면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여기까지 절약한 금액이면 또 새 프린터 삽니다

재생토너, 정품토너 차이점은 약간의 품질, 불량률, 기계의 고장률, 토너 금액 차이입니다.

정품토너는 비싼 반면에 토너불량이 적습니다, 재생토너는 제조회사마다 틀리지만 불량률이 많거나 적을수도 대부분 초기불량이나 사용하다가 드럼불량이 많이 발생합니다.

품질차이는 미미하게 차이는 있지만 기술력이 좋아서 지금은 재생토너도 품질 괜찮습니다

정품토너 쓰라고 협박하는 이유는 기계 고장 때문에 정품토너 쓰라고 합니다

AS기간 중에도 재생토너 사용시 AS가 유상처리 되며, 재생토너 사용시 토너가루 및 여러가지 요인으로 기계에 무리가 가면서 수명이 단축되어 고장이 발생합니다

저렴한 프린터는 재생토너 사용하다 프린터 고장나면 프린터 다시 구입한다고 생각하시고 재생토너 쓰시면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확실히 비정품이 고장이 품질이 떨어지고 고장 확률이 높은건 맞군요.

가정용으로는 잉크가 다 떨어지도록 사용해본 것이 이번이 처음이네요.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프린터기를 4번을 바꿨는데... 처음으로 다 써봤어요. 애들이 색칠놀이 한다고 엄청 뽑아댄게 공이 컸죠)

자리만 차지하고 먼지만 쌓여서 사놓고 결국 버리기 일쑤였죠.

사무실은 맨날 토너가루 툭툭 떨어지는 것만 봐왔고 AS를 불러도 매일 똑같길래... 이해가 안됐는데

답변들을 보니 아마 사무실은 년단위 계약을 하니 정품을 사서 교환을 해주면 적자이고 남는게 없으니 그랬던 것 같네요.

그냥 재생하나 쓰고 돈 아껴서 때되면 그냥 새로 하나 사야겠습니다.

요새 재생토너도 품질 엄청 좋아졌습니다. 

특유의 프린팅할 때 분진(?)도 거의 없어용.. 

가정용 프린트기에 재생토너만 쓴지 5년 넘지만 아무런 문제없이...잘 쓰고 있어용.

5년 넘게 쓰다 고장나면 프린트기 교체.. 다시 재생토너 순환 중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