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HDD 3.5"하드를 분해해 보았습니다.

하드디스크 뚜껑을 여셨다는건가요?

그럼 당연 하드 고장 나지요

하드 고장 난거 버리시는거 아니시면 하드는 뚜껑여시면 안되요

업체에서 데이터 복구 시에나 플래터 적출하는 겁니다.

뚜껑 여는 순간 천당이라고 생각해주세요

헐... ㅠㅠ 플래터와 읽는 헤드 사이의 간극이 머리카락 한 올 굵기 보다 얇은데... 일반인이 전용공구 없이 먼지 있는 환경에서 여는 순간 사망입니다.

별별 사람들이 다 있네 ㄷㄷㄷ 소오름

하드디스크 의 헤드 와 플레터의 간격은 담배연기입자도 걸립니다.<입김 불고 플레터 돌리면 긁힙니다(경험담)>

데이타 복구 = 청정구역 에서만 합니다. <뚜껑여는 상황> 청정구역 = 연구소까운 같은 방진복 입고 에어샤워후 들어가는곳

하드는 일단 봉인되어 있습니다. 봉인씰 이 없어지면 워런티도 소멸 됩니다.

대용량 하드 라거나 중요도에 따라 밀봉시 질소같은 가스충진후 밀봉 한다고 합니다. 쉽게 열지 말라고 밀봉도 여러단계로 하죠

땜질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거 유명한 짤인데 못 보셨나 보군요

안에 일반 공기도 아니고 헬륨이나 질소 이런거 채웁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클린벤치.클린룸 이런곳에서 오픈되여야합니다.

보통 명정보기술,씨엔씨>클린룸 운영 그외 소규모업체들은 클린벤치란곳에서 오픈하여 HDD오픈하여 Bad Head 탈착후

정상 Head 이식작업합니다.그다음부터는 리커버리 장비이용하여 1차 이미지 생성>2차 알스튜디오와같은 리커버리 툴이용하여

데이터 추출작업후 최종 데이터 추출로 데이터 복원과정 끝~

Head 스킵할때는 써저리라는 Head와플래터표면을 이동시켜주는 툴 필요합니다.

종류도 제조사별 모델별로 나눠져있음 제질이 스틸과같은 금속제질은 셋트당 몇십부터 백단위 그외 프라스틱제질은 절반정도 저렴

하나더 말씀드리자면 ~ 스틱션이라는 단순하게 외장하드 사용자분들께 많이 나타는 증상 연결하면 삐삐삐소리남

이런건 약간에 위험성은 있지만 클린벤치가 아닌곳에서 빠른 손스킬만 있다면 고칠수있습니다.

클린벤치나 클린룸에서 작업이 제일 안전하지만 이런곳들은 하드오픈 오래동안 오픈할때 꼭!!!필수공간

여러 고수님들의 지식 전달 잘 받았습니다.^^::
제가 워낙 뭐든 뜬는 것을 좋아 하다 보니 아무 생각이 없었나 봅니다.ㅠㅠ

많은 의견 주셔서 윗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잊을 수 없는 지식 하나를 얻었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