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윈도우10 기반 레거시 PC용 에디션 소식
2021.09.03 11:51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구형 PC(레거시 PC)를 지원하기 위한 윈도우 에디션을 지금까지 두 차례 출시했었고
현재 저도 구형 노트북에서 윈도우 7 기반의 '윈도우 ThinPC'를 사용해 생명 연장을 하고 있습니다.
- 윈도우XP 기반 → Windows Fundamentals for Legacy PCs(FLP)
- 윈도우7 기반 → Windwos ThinPC
각각 차기 버전의 윈도우로 넘어가면서 올라가는 요구사양을 충족하지 못하는 구형 PC를 위해 출시됐던건데
윈도우 7은 지원이 종료됐고 출시를 앞두고 있는 윈도우 11에서 요구사양이 크게 늘어나면서
윈도우 10 기반의 구형 PC를 위한 에디션 출시 소식이 나올 시점이 된거 같은데 관련 소식에 대해 아시는 분 없을까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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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BOi 2021.09.0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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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 2021.09.22 19:23
검색해 보니 보류된 에디션인가 보네요.
출시한 윈도우10 에디션 중에는 불필요한 구성요소를 제거하고 장기 지원하는 기업용 LTSC가 저사양에 적합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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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21.09.03 12:42
애초에 10자체가 25년까지 지원이 되요
11 출시랑 무관하게 계속 지원이 됩니다
여기에 ESU 3년 더하면 최대 7년 더 남았습니다
그 이후에 선조컴이 되버린 유물을 아직도 지원해주길 바라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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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 2021.09.22 19:25
윈도우10 라이프 사이클(지원 기한)은 알고 있습니다.
구형 노트북에는 윈도우10은 무거워 대안이 있는지 찾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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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조각 2021.09.03 12:55
무엇 때문에 레거시 에디션을 바라시지는 모르겠으나, Windows 365 서비스를 내놓은 시점에서 의미가 있나 싶네요.
모던 컴퓨팅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된 마당에 레거시를 붙잡을 이유는 더 이상 없을 듯 합니다. (그러니 윈도우 11이 이렇게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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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 2021.09.22 19:27
내용에 쓴 것처럼 구형 노트북(씽크패드 등)을 가끔씩 인터넷 검색 등에 사용하려는 겁니다.
질문이 무엇인지를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죄다 머하러 구형을 아직도 붙잡냐 무슨 서비스가 있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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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 2021.09.04 09:53
멀쩡하게 작동되는 컴퓨터를 윈도우11이 나왔다고 버려야 되나요?
쓸수 있으면 계속 쓰고자하는 것이 인지상정이지요. 그동안 인텔이 무어의 법칙을 따라 기술개발을 해 왔으면 레가시 컴퓨터를 쓰라고해도 다 업그레드 할 것입니다. 성능 향상없이 CPU PIN 장난을 통해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지 못하면서 마소와 시장지배력을 통해 억지로 마켓을 업그레드를 한다면 지구상의 자원을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이것은 결국 지구자원 사용을 왜곡시켜, 기후문제와도 연결되는 부분도 있구요. 윈도우 10을 지원하지 않으려면,Patent를 풀고 소스코드를 공개해서 리눅스처럼 모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하면 나름대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마소와 인텔의 욕심을 드러내는 것에 불과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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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21.09.04 10:52
6세대면 이미 5년쯤 되었고, 앞으로 7년 더 되니 12년 지원되네요
저렇게 오래된 컴 굴리는거자체가 전성비등으로 자원 낭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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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 2021.09.04 11:48
그런가요? 윈도우11이 지원한다는 8세대와 6세대의 차이가 그렇게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8세대와 6세대를 둘 다 사용하는 입장에서, 제가 하는 일반적인 일은 거의 차이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제가 전기부분에 관해서 상식이 부족해 전성비를 알 수 는 없지만, 전기차가 대중화 되면 가솔린 차에 비해 전성비는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군요.
어쨌든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업그레이드 여부는 인텔과 마소의 의도보다는 최종 사용자가 결정하게 되리라는 것이구요. 인위적인 급나누기 보다는 소비자의 선택에 의해 시장이 발전하는 것이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https://jsb000.tistory.com/899
과거 RS5 개발 시절에
『Lean (CloudE)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었다가 엎어진 적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