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최대절전모드 활성화 부팅이 느려지는 이유
2021.12.20 10:51
윈도우10 에서
순정 상태
원본 상태
프로그램 깔지 않은 상태
윈도우만 설치된 상태
아래 캡쳐 화면처럼, 최대절전모드가 선택 사항으로 보일 때에는 무조건 부팅 시간 5 분 걸림
아래 캡쳐 화면처럼, 최대절전모드 라는 항목을 아예 없애 버리면 (레지스트리 편집) 부팅 시간 10 초 밖에 안 걸림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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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아 2021.12.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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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ce 2021.12.20 14:23
이해를 잘 못하였나보네요.
3년여동안 아무 문제 없이 잘 쓰던 (아무 문제 없던) 워크스테이션입니다.
최근 윈도우 빌드부터 갑자기 생긴 문제입니다.
최대절전모드를 쓰느냐 (설정하느냐, 정해두느냐, on 핬느냐, off 했느냐) 안 쓰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최대절전모드라는 옵션 자체가 (글자, 한글) 화면에 선택사항으로 보이느냐 안 보이느냐에 따라 부팅이 달라진다는 것
전원버튼을 누를 때 최대절전모드로 할꺼냐 안할꺼냐를 지정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전원옵션에 최대절전모드 라는 한글(글자)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부팅 속도가 달라진다는 것
레지스트리 편집하여 최대절전모르 글자 (한글) 자체(선택사항 자체를)를 아예 없애 버리면 부팅 속도가 빨라지고
윈도우 설치 원본 그대로 최대절전모드 글자가 보이는 상태로 그대로 두면 부팅이 세월아 네월아 한 다는 것
다시 말하지만
최대절전모드를 쓰느냐 안 쓰느냐와는 100% 상관 없음
최대절전모를 꺼 두어도 (off 상태) 선택하지 않았어도 부팅은 4~5 분 걸림
레지스트리 편집하여 최대절전모드 글자 자체를 (옵션 자체를) 아예 안 보이게 하면 부팅은 제대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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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아 2021.12.20 15:26
제가 설명이 부족했나보군요.
말씀을 안하시니 정확하게 무슨 레지스트리를 손대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최대절전모드"와 "빠른시작"은 한 몸통에 가깝습니다.
즉, "최대절전모드를 막아버리면 빠른시작도 막힙니다."
빠른시작 원리가 최대절전모드를 반쯤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참고로 정확하게는 체크박스 같은거 말고
powercfg /h off
powercfg /h on
이걸 해보신거 같진 않은데, 그걸 레지스트리로 해보신거 아닌가 싶군요.
그간 잘썼건 말았건,
문제가 생긴 원인이 윈10 업데이트에 있건 없건,
부팅할때 속도차이가 최대절전모드의 유무로 문제가 생긴다면
그건 "빠른시작"이 원인이라는겁니다.
컴퓨터를 껐다켜지 않고 "윈도우 재시작" 종류로 재부팅은 해보셨나요?
그걸로 재부팅 했을때 깔끔하게 빠르게 뜬다면
100% 확실하게 "빠른시작"의 문제입니다.
참고로
쓰시는게 HDD인지 SSD인지는 모르겠으나
저장장치 불량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빠른시작"기능은 "최대절전모드"의 한 기능이기 때문에,
저장장치 불량이 있다면 느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남는 SSD나 HDD가 있으시다면
그거하나만 달고 새로 설치하고 시도해보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나저나 노트북이 아닌가요?
배터리 옵션이 뜨는데...
"빠른시작"이 안맞는 컴들이 종종 있습니다.
최대절전모드 안쓰시면 그냥 쓰시고
써야하시면 원상복구한 다음
빠른시작을 끄고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