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슬픔을 달래는 법 알려 주세요

음악을 듣거나, 음악을 들으며 산책하거나, 이야기에 푹 빠져들 수 있는 추리소설을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잠시 게임에 빠진다....

예수님 믿고 구원 받으세요. 그리고 예수님으로 가득하면 마음이 평강으로 가득 찹니다.

감정의 출발은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나를 슬프게 하는지 짐작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슬픔에서 벗어날수 있지 않을까요.

슬픔으로 보내시는 소중하고 귀한 시간을 기쁨의 시간과 배분하여 빠른 안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약 이 랍니다. 더 심하면 정신과 상담도 해보세요...

저도 10년전에 25살 짜리 딸애 잃고 ...현재도 혼자 있으면 ...그러면 바로 한숨 크게 쉬면서 헨폰등 다런거로 돌립니다.

전 슬픔이 찾아오면.....

이 슬픔을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으면

윗 분 말씀처럼 시간이 흐르면 조금 무뎌지더군요... 이 슬픔이 어떤 슬픔인지에 따라 다르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살아 갑니다.

1. 몇 일, 몇 주 고민하다 망가지기 싫어서 내가 현재 할 수 있는 새로운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합니다.

2. 몸을 고단하게 만듭니다.... 운동도 한 가지 방법...

3. 살면서 미루었던 일들을 찾아 시작합니다.

.... ^^; 가끔 술도 한 잔 합니다.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 일부러 많이 만나 시간을 보냅니다.

혼자 있으면...... 괜히 상상의 나래에 빠져 나쁜 생각이 많아져서리....

힘내세요~~~

시간이 흘러서 감정이 무뎌질때 까지 ......기다리는 것 말고는 생각나는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