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그림파일 품질 -> 종이에 인쇄된 품질.. 임계점 ?

 컴퓨터 그래픽으로 명암이 있는 구 이미지(.png)를 만들고 그것을

 잉크젯 프린터를 이용하여 A4 종이에 인쇄를 하려고 합니다.

 구 이미지 (.png) 는 그래픽으로 원하는만큼 크게 생성가능합니다.

 원한다면 십만대 픽셀까지 가능할정도로..

 그런데 그렇게까지 품질이 좋은, 가로 세로 픽셀 수가 큰 .png 가 있어도

 종이에 인쇄된 품질이 무한정 좋아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A4 에 인쇄한다고 가정했을 때,

 몇 곱하기 몇 픽셀의 .png 부터는 별 차이가 없을까요?

 이 문제를 프린터 종류와도 관계있고 인쇄시 품질설정이라는 것과 관련이 있어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의 프린터의 경우는 HP 8210 인데.. 인쇄설정에 따라서 dpi 얼마로 인쇄하고 있는건지 알 수가 있을까요?

 인쇄 설정으로는

 일반 사무실 / 전문용 / 프리젠테이션용 / 최대 dpi

 이렇게 4가지 급수만 보여주고 dpi 를 구체적으로 나타내주는 설명은 안 보입니다.

 그리고 설령 본인이 설정한 프린터 인쇄품질 설정에 해당하는 dpi 의 구체적인 값을 알았다고 하더라도

 그림파일이 몇 곱하기 몇 픽셀 이상부터는 품질이 더 좋아지지는 않는다.. 이걸 알기가 어렵네요.

 단순한 추측으로는 dpi 가 1인치에 프린트하는 도트의 갯수이니 A4 의 가로,세로를 인치수로 나타낸 다음에,

 그 인치수에 dpi 값을 곱한 값.. 이 정도로 추측이 되긴 합니다.

 그리고 인쇄 품질 설정할 때 여백도 설정해야하는데 이런 것은 어떻게 또 영향을 끼치는지 알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