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HP 노트북 HDD 파티션 구성 설명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설명 - https://cappleblog.co.kr/140

실제는 부팅은 boot 이고 system은 정보영역저장용 일것입니다.

내용이 긴데요.  system 영역은 win7부터 도입된 방식입니다./

그리고 hp 리커버리 파티션은 삭제하지 마세요 그곳에 원도우설치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문제인제인가요  원도우 문제요

첫번째는 디스크 정보,  두, 세번째는 확장파티션의 논리드라이브로서 앞의 것은 윈도우가 설치된 것 같고, 그 다음은 일반 드라이브, 그 다음은 주파티션으로 복구파티션,  다음은 주파티션으로 일반 드라이브 같네요.

님이 정확히 파악하고 계십니다.

파티션 순서대로 설명드릴께요. 얼마 전까지 HP 지방 공인 서비스센터 다니다가 관둔 상태인지라...

처음 System 파티션은 부팅에 필요한 파일들이 있습니다. 이 영역에 있는 파일들에 문제가 생길 경우 부팅이 안됩니다.(보통 MBR의 경우 bootmgr is missing 오류 혹은 부팅 미디어를 못찾는다는 오류도 뜹니다. 부팅 미디어 못찾는건 하드 불량이거나 시스템 파티션 자체가 날아갔거나 둘 중 하나.)

2~3번째 Boot/D-Driver 파티션은 Boot가 윈도/프로그램 등이 설치된 파티션이고 D-Driver가 데이터 백업 용도로 쓰게끔 해두신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 보아하니 D-Driver하고 나뉘면서 파티션이 확장 논리 형태로 된 것 같습니다만...이게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닌지라...요건 나중에 설명드리겠습니다.

4번째 HP_Recovery는 OS 복구용으로 설정된 파티션입니다. 사용하시는 노트북이 윈도 포함된 것인데 HP에서는 복구 영역 자체를 완전히 숨기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만...보통은 파티션 드라이브명 부여 안하고 숨김 형태로 복구할 때만 사용하는 파티션입니다. 복구할 때 걸리는 시간은 삼성이나 LG하고는 다르게(저 2 회사는 아예 복구 솔루션 자체를 고스트 형태로 드라이브 자체를 통채로 백업 받아서 복구하는 방식) 아예 처음부터 OS 및 Driver 설치->Utility 설치 형태로 되어있기 때문에 시간이 좀 오래 걸립니다.(최장 8시간까지도 가는 경우를 봤습니다. 그럴땐 복구 돌려놓고 퇴근...)

5번째 HP_Tools 폴더는 HP에서 제공하는 검사용 파티션입니다. 사실 있으나 없으나 상관없기는 합니다만...자체적으로 검사 툴 돌릴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부팅시 F2 키를 연타하면 저 파티션이 있을 경우 신형 검사 툴-노트북의 전반적인 모든 기능 검사가 가능합니다. 키보드, 터치패드, 유/무선 랜, 메모리, 하드디스크 등-로 진입하게 됩니다. 없으면 예전 구형 검사 툴-하드랑 메모리만 검사-로 진입하고요.) 잘 모르시는 분들께는 유용하게 쓰입니다.

일단 2~3번째 파티션 설명할 때 확장 논리 형태로 나뉘었다고 말씀드렸는데, 일반적인 경우 저렇게 파티션이 나뉜 상태라면 파티션 병합이 안된다거나 윈도 설치할 때 설치가 안되는 문제가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주 파티션이 아니기 때문인데...요건 자세히 설명드리기가 조금 어렵네요. 어차피 HP에서 제공한 Recovery를 돌리면 나뉜 파티션도 다시 공장 초기화 상태(C 하나로 통합)로 돌아오기 때문에 자료는 한 번 백업 받아두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