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본체 -> 모니터 연결 케이블 HDMI, DP

둘다 사용하는 입장에서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

게임은 디아2 정도 밖에 하지 않습니다.

아무거나 사도 될 듯 합니다.

HDMI 2.0이던 DP 1.4이던 그래픽 카드와 모니터가 가장 궁합이 잘 맞고 사용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걸 선택하면 됩니다.

예를들면 게임이라면 프리싱크 지원이나 고화질 영상이라면 HDR 지원등....

일반적인 Windows 화면은 차이가 전혀 없습니다.

HDMI와 DP가 같은 해상도를 지원한다면 1개의 모니터에 2개 케이블 모두 꽃아 모니터가 리모컨이 되면 입력 소스를 번갈아 바꾸어

가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화질로 영상을 보시려면 HDMI 2.0이상이 좋은데 현재 2.1까지 나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DMI 설치시 오디오선을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더군요.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DP보다 HDMI가 상급인것 같더군요.

대역폭등 고려하면 DP가 추천입니다

다만 어느쪽이라도 케이블 품질이 너무 낮으면 깜빡이거나 합니다

모니터가 지원하는 부분에 따라 갈립니다.

요즘은 그럴일이 적겠지만,

아직도 HDMI 1.4 정체기 시절의 흔적이 남아있는 부분이...

4K 해상도에서 60Hz 및 4:4:4 크로마서브샘플링 지원은

단순히 HDMI 및 DP 버전 차이에 따른 부분임에도,
차별점을 두는 경우가 아직도 남아있으며...

그에 따라 DP 단자에서만 HDR, 프리싱크 및 그래픽 보정 기술을
적용하는 모니터들도 심심찮게 보입니다.

또, 30~40인치대 이하 크기의 4K 지원 모니터 경우는

최대지원 해상도보다 2K + 120/144Hz 를 주력으로 삼는 경우도 많은데...

이 경우도 HDMI 보다는 DP 쪽에 좀 더 힘을 쓴 경우도 있죠.

∴ 그래서 결론적으로...

* 현 시점에서 4K 60Hz / 4:4:4 크로마서브샘플링 지원 부분에 있어선

HDMI 2.0 이상 DP 1.2 이상이 주류라 차이가 적으니, 아무거나 선택해도 무방.

* 다만, 게임 및 필요에 따라 해상도 변경 및 모니터 케이블 탈거가 잦다면
DP 경우는 연결될때 마다 해상도에 맞게 변경되는 특성을 가지므로...
이 경우는 HDMI 가 좀 더 편할 수 있습니다.


 

hdmi버전이 자꾸 올라가는 이유가 DP 자리를 따라잡고 싶어서 일겁니다.

DP가 디스플레이 포트...이고 대명사를 이름으로 쓴 기술로 hdmi 보다 나중에 나왔고 동시기에 더 높은 대역폭과 기술들을 탑제했던 기술 입니다. 디스플레이 전용으로 만들어진거란 말 입니다.

그에반해 hdmi 는 처음부터 음성 싱호를 동시지원 한다고 했었지만 초기엔 음성신호 품질이 좀...그랬었죠 ^^

hdmi버전이 올라감에 따라 편의성 및 품질 향상이 눈에띄게 높아감에 따라 DP 역시 발전하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최신 기술은 최신제품에서...만 적용되는 부분도 있어서 마냥 좋다고만 하긴 좀...그렇죠? ^^

가지고 있는 제품과 지원하는 버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동 시기에 발표된 신버전을 지원하는 포트가) 더 나울거 같기는 합니다.

매번 비교되는 제품의 스펙을 따라잡거나 낫게 만들어지고 개발되어 나오니까요

구형버전의 제품 이라면 (초기제품) DP가 훨씬 뛰어난 성능을 지녔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론 hdmi로 연결하면 상대적으로 낮은스펙(모니터가 지원하는 해상도중  최고 해상도를 기본으로 잡아주지 뭇하는)

그런 경우를 겪은바 있습니다. 분명 DP연결시엔 최고 해상도를 기본으로 잡는반면 말이죠

커넥터부분을 중심으로 보면, DP 가 안정성에서는 월등합니다.

HDMI는 구조상으로 접촉안정성이 떨어져, 약간의 장력만 가해져도, 접촉불량이 자주 발생합니다. 

따라서, 맘 편히 사용하시려면, DP 강추!

듀얼모니터 144hz할떄 dp두개 꽂아야 궁합이 좋아요

hdmi는 구시대 유물이죠 ㅋ

말씀 감사합니다. 모니터도 2.0과 1.4 지원합니다.
그럼 모니터 구입시 HDMI만 들어 있던데요 그걸로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