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노트북 지금도 SSD + HDD 조합이 추천되는지요?

요즘은 거의 모든 노트북이 NVME SSD + NVME SSD 조합입니다.

일반 SSD 나 HDD 를 사용이 가능한 노트북은 요즘 거의 없습니다.

효용성이라고 하기는 뭐 하지만..

용량 대비 가격이 싸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만..

속도는 각오하고요..

요즘 ssd도 많이 좋아져서 저장용도도 괜찮은거 같아요.

저도 한동안 hdd를 달아서 사용했었고 아직 일부 관리하는 pc에서는 아직도 저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죠.

그러나 구지 노트북에선 hdd를 달을 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원천적으로 백업 관리를 다중으로 관리를 해놓는 다면...

SSD + SSD 조합으로도 나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SSD 는 플래시 메모리 특성상

복원/복구업체에 맡기더라도,

HDD 대비 복원율이 좋은 편이 아니고...

고용량으로 갈수록

아직은 SSD 대비 HDD 의 가격이 더 싸기 때문에

지금도 OS 및 빠른 작업은 SSD, 중요 자료는 HDD 조합을 쓰는 것이죠.

다만, 과거와 달라진 측면이라면...

하나로 통일된 휴대성을 중시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노트북에 2.5''SATA 단자를 제공하더라도,

HDD 보다는 SSD 를 장착하는 경우가 더 많고...

백업을 위해서는 차라리 USB 외장 케이스를 활용하여

2.5'' HDD 를 쓰거나...

아님 3.5'' HDD + 외장케이스 또는 도킹스테이션 조합을 써서,

필요시에만 USB 연결을 통해 접근하는 경우가 더 많죠.

애초에 2.5" 슬롯자체가 사장세라 선택지가 없는게 현실이고, 있더라도 애초에 고장율로 비교하면 옛날부터 HDD가 더 높았습니다

보조드라이브에서 물론 ssd가 빠르지만 문서를 다루는 업무용에서도 HDD가 느려서 못쓴다 하는건 못느끼고 있습니다.

오히려 노트북+데스크탑+태블릿 공유를 위해서 클라우드를 선호하다보니 어차피 주 드라이브는 SSD인 상태라 보조드라이브가 SSD든 HDD든 상관 없고 오히려 클라우드 전송속도에 더 민감해져있네요

용량 큰 문서 파일들은 클라우드 사용할때 갑갑해요

HDD의 사용상 잇점은 오프라인 일때 입니다.

같은 시스템 안에 HDD가 있다면 일단 기본적인 엑서스는 별 의미가 없을지라도

사용 목적은 저장 입니다. 저장만을 위해 시스템 속도저하를 유지할 이유가 없을테니 별개로 외장으로 두는것이 안정성,속도 전력낭비 등에서 유리 하겠죠

수시로 하드에 저장하는 작업이 되는건 전체적으로 비효율적 입니다.

가장 빠른 장치 거기에 전력사용량도 최소한으로 작업 시간도 적게...유지하고 최종 저장만 외장에 하는게 효율적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