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어떤 컴퓨터가 적당 할까요?

와~~~

가장 현명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

저도 이 글을 읽고 어떻게 대답을 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

나이 든 사람들이야 하던거 쭈욱하는 경향이 많지만 어린 나이에는 이겜 저겜 다 합니다

그러니 그냥 그 시기에 맞는 게임용 중급 견적 정도는 맞춰줘야 욕을 안먹어요

그건 조금 삐딱한 생각이 아닐런지...

부모가 안 해주는거 삼촌이 조카한테 하나 해줄수도 있는거고

아니면 견적만 대신 알아봐주는것일수도 있고요

삐딱한 생각이 아니라, 실제 올라 오는 글 보세요

자식 PC/노트북 사주겠다고 사양 알아보는 것 보다,

조카, 이번에 대학 진학하는 조카... 이런 식의 글이 압도적으로 많더군요

1~20만원도 아니고 백 만원 이상 제품을 왜 부모가 아닌 사람이 사 줘야 하는지

게다가 견적이라면... 본이니 조금만 신경쓰면 알수 있는 데 굳이...

이런 사람들 참 웃기던데.. 애들도 어른도 군인들도 다들 스마트폰 끼고 사는 시대입니다. 중독 걱정해봐야 의미가 있습니까?

불온전? 뭐가 불온전한데요? 지금의 성인들도 노인들도 다 그런거 보고 자라왔습니다. 그래서 사회가, 가정이 무너졌나요?

한창 호기심 충만한 시기에 컴퓨터 막아봐야 폰으로 볼거 다 봅니다. 막아봐야 뚫을테고 단지 부모에 대한 반발심만 더 생길뿐인거죠

모두 그렇다는건 아니고 자제력이 부족하거나 하다면 좋지않다고 생각되는건 미성년자에게는 어느정도 필터링 해주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에도 제가 인터넷과 게임관련 차단 질문드린적이 있는데 제 기준일지는 모르지만 회사분 미성년 자제분이 극우성향 사이트및 여러 사이트에서 입에담지못할 글들과 모욕과 비방으로 고소를 당해서 힘들어 하시더라고요 안그면 좋겠지만 노파심에 한 덧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