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 IT 인터넷 속도 측정... 무엇이 문제일까요?

인터넷 속도 이상이 있는게 아닐 껍니다....

사이트 마다 측정 기준이 다른 걸로 압니다...

어느걸로 기준으로 두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문가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통신사 속도 보장은 살고 있는 지역의 해당 지점 서버 까지만 보장 합니다.

저도 kt기사님께 한번 물어본적이 있는데 하도 오래전이라.. 속도측정 도중의 서버가 달라서 그렇다고 했던가...

이유가 어찌되었던, kt가 명시하고 있는 속도는 kt의 속도측정 기준이기 때문에 해외의 측정서비스로 나온 데이터에 대해서는 모르쇠 할듯 하네요.

원인파악이 되었습니다. 윈도우 캐시에서 문제를 조금 일으켰고, 크롬 브라우져에서 문제를 많이 일으킨 것 같습니다. KT 속도 측정은 아마도 통신사 모뎀까지만 했던 것 같습니다. 스피드테스트 앱도 마찬가지일거라 추정됩니다. 이렇게 원인 파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잘 사용하지 않는 엣지로 스피드테스트 웹으로 들어가니 450 정도 나오는 군요... 그래도 50이 덜 나오는 것은 윈도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요약하면 크롬 캐쉬와 윈도우 캐쉬로 종결이 되었습니다. 원인파악이 되었으니 조치하렵니다.

결론은 스피드테스트 웹이 가장 정확했군요... KT 속도테스트와 스피드테스트 앱은 아마도 모뎀까지만 측정하는 듯합니다.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인 다잡아로 윈도우와 브라우져 최적화 한 번 실행하고 다시 윈도우에서 DNS 캐쉬 삭제하고 다시 크롬에서 캐쉬와 쿠키 제거하니 완전히 해결되었습니다. 좌측이 크롬, 우측이 엣지 입니다.

간략하게 정리하면

모뎀부터 서버까지 속도 측정 : kt, 스피트테스트 앱

브라우져 부터 공유기, 모뎀을 거쳐 서버까지 속도 측정 : 스피드테스트 웹

사이트 가보면 유독 느린 사이트 있죠?

이처럼 각 서버마다는 속도차가 당연히 있습니다.

가입된 사이트의 측정값이 말하자면 자신이 사용할수 있는 최적값의 최고속도라 이해하심 될겁니다.

다른곳은 그냥 대중적인 속도구요

일테면 <전용도로> 와 <일반도로>의 차이라 보면 맞을거 같습니다.

내차의 최고속도는 전용도로에서만 가능 합니다.

일반도로 에선 현장속도<실제사용 가능한 일반적인 속도>만 나오는게 맞습니다.

따라서 느린서버로 구동되는 데이타가 최고속도를 지원하지 않는건 당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