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프로그래밍용 노트북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냥 돈버린다 생각하고 적당히 싼 넷북 사세요.

애초에 '프로그래밍용 노트북'이란게 어불성설입니다.

왜냐하면 프로그래밍은 '닥치고 모니터가 크고 봐야한다'는게 문제니까요.

그리고 글자도 너무 작으면 눈에 안들어오고요.(물론 너무 커도 그렇지만...)

노트북은 대부분 픽셀피치가 작아서, 실제 보이는 글자 크기는 작은게 대부분입니다.

(대신 가까이서 보는 경우가 많지만, 그걸 딱히 장점이라 해야할지...)

프로그래밍은 1차적으로는 모니터가 중요하고, 전문적으로 큰 프로젝트를 컴파일할 경우엔 SSD와 빠른 CPU와 충분한 메모리가 필요하죠.

이제 배우는 입장이시라면 적어도 몇년은 고사양이 필요한 수준을 할 일은 없을테니, 사양걱정은 별로 안하셔도 될겁니다.

아니 오히려 컴파일 느린걸 써봐야 컴파일 빠른 것이 얼마나 빠른지 알지 않을까 싶네요.

비슷한 논리로 모니터 작은거 쓰면 왜 닥치고 큰 모니터라는지 아실겁니다.

모니터 큰 데스크북 같은건 결코 쌀 수가 없으므로, 프로그래밍용으로 싸고 좋은 물건은 없는셈이죠.

그러니 그냥 넷북 쓸만해보이는거 고르시는게 젤 좋습니다.

어차피 뭘 쓰던 프로그래밍용으로는 화만 날겁니다.

샌디셀러론계열 노트북 구매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한편이고 성능도 적절하고요.

저건 말 그대로 저 프로그램에 사양이고요

프로그래밍 하시려면

성능이 저 사양에 1.2~2 배는 높아야 합니다

가볍고 키배치 좋은 키보드가 있으려나....ㅋㅋㅋㅋ

가벼운노트북을 아무거나 사시던지... 키자판 다 있는 무거운 노트북을 사시던지.... 선택 해야할듯...

1학년이면.... 비주얼 스튜디오 2010 쓰는게 아니라... 아마도.... cl.exe 요거 하나때매 까는 것 같은디...ㅋㅋㅋㅋ

신입생이면 좋은 것 절대 필요 없습니다. 저렴한 넷북에 한표입니다.

노트북도 다양하지만 사양이 되고 만족스러운건 비싸고 무거워서 들고 다니기도 불편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프로그래밍을 하려면 데탑에서 해야 합니다. 떨어뜨리면 새로 구매하는 가격으로 수리를 해야하므로 가볍고, 적당한 기능의 넷북이 알맞습니다.

답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