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무대뽀 UEFI 부팅 USB만들기

다양한 방법으로 부팅 USB를 만들 수 있습니다.

어플도 다양하고요.

 

하지만 정말 무대뽀로 만들어봤습니다.

여기서는 어플보다는 CMD명령창을 이용하겠습니다.

먼저 CMD명령창에서 diskpart를 실행시키고

list disk 

sel disk

USB를 선택하여 줍니다.

 

clean 으로 디스크를 정리하고

con gpt 로 GPT 형식으로 변경을 합니다.

 

cre par efi size=400

EFI 파티션을 400MB로 만들었습니다. (제가 만든 PE를 넣을 것입니다.)

for fs=fat32 quick label=SYSTEM

여기에서 대부분 포기하게 됩니다.

이동식 미디어는 이 작업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러니 포기할 수밖에요.

 

하지만 무대뽀로 여기서 계속 진행합니다.

나머지 부분을 primary 파티션으로 ntfs로 포멧을 합니다.

이렇게 포멧해야 4GB가 넘는 ISO파일도 마음대로 쓸 수 있습니다. 

헐~ 오타가...ㅠㅠ

처음부터 다시 찍어야 하나 고민하다 그냥 진행했습니다.

이제 CMD창은 닫으셔도 됩니다.

이제 작성 중 실패한 EFI파티션을 포멧하고 

BOOTICE를 이용하여 부팅 등록을 하겠습니다.

 

파티션만 만들어지고 포멧에서 에러가 났기 때문에 

그냥 탐색기에서 포멧을 진행합니다.

파일시스템을 FAT32로 볼륨을 SYSTEM으로 작성을 합니다.

재부팅하면 디스크는 시스템디스크로 인식되어 숨김처리됩니다.

이제 윈도우 설치용 ISO를 마운트합니다.

거기에서 EFI폴더를 폴더 통째로 복사하여 편집할 것입니다.

boot.sdi 파일이 필요합니다.

저는 실제 사용중인 윈도우11 system32 폴더에서 가져왔습니다.

복사할 장소는 드라이브 루트입니다. 

다른 폴더를 만들어 넣어도 되지만 지속적으로 편집할 드라이브가 아니고 

단순 부팅용 파티션이므로 루트가 제일 편합니다.

부팅에 사용할 PE 파일과 함께 넣었습니다.

이제 BOOTICE를 실행하여 BCD를 편집합니다.

표시된 곳을 눌러 조금 전에 만든 EFI파티션이 마운트된 드라이브를 선택합니다.

BCD 파일의 위치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실컴 EFI파티션과 헷갈리면 정말 망합니다.

초보자 방식을 사용하겠습니다.

전문가는 전문가가 써야 하니까~

우선 등록되어 있는 부팅메뉴 Windows Setup을 삭제합니다.

그리고는 옆에 있는 추가 버튼을 눌러 WIM 부팅항목을 선택합니다.

부트디스크를 USB드라이브를 선택합니다.

파티션을 만들어놓은 EFI파티션을 선택합니다. 

용량으로 구분하면 쉽습니다. 볼륨명으로도 구분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