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모든 영상을 순간으로 MP4 확장자로 변환.
2023.12.30 05:21
[질문/답변] 에 어떤분이 올려 달래서 올림.
(별것도 아닌데, 그냥 혼자 사용하려고 만든것일뿐)
내문서 폴더에 변환 폴더를 하나 생성.(이름은 각자 알아서)
받은 zip 파일을 폴더 내에 위치시킨다.
해당폴더에 Mp4로 변환 해야할 다른 확장자를 가진 영상을 가져온 후,
"변환" 이라고 된 bat 파일을 더블클릭하고 잠시 대기하면 끝.
영상과 오디오를 모두 건드리지 않고, 오로지 확장자 컨테이너만 랩핑하는 방식.
(인코딩이없음, 빠르고효율적임, 테이터손실이없음)
가벼운 버그.
mp4 압축파일은 Dolby Digital 5.1ch 오디오 코덱을 지원하지 않지만
변환되며, 비트레이트만 정상표기 되지않는 버그잇음.
이방식이 필요한 이유는, 여러개의 mkv, mov, ts 등의 파일을 한번에 빠르게 mp4 로 만들기 위해 제작.
( mkv avi flv mpg m2ts mts ts tp vob wmv mov asf ▶ mp4 )
변환 할 파일이름에 특수문자 ( / \ : * ? " < > | ! ) 포함되어 있으면 변환 불가능. 특수문자는 제거 필수.
어느날, 웨이브 인가, 어딘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데
시리즈 드라마를 10개 받았는데, 하필 ts 였다.
Adobe Premiere Pro 를 주로 사용하는데, ts는 변환할 때, 한번씩 오류가 생긴다
10개의 영상을 Mp4로 인코딩 하려면 최소 한 시간은 걸리는데
Mp4로 인코딩해서 편집하고 또, 인코딩 하려니까 너무 귀찮았고
인코딩 없이 원본 영상 품질 그대로, 컨테이너만 바꿔서 Mp4로 만들었다.
Adobe Premiere Pro 로 편집이 필요했던 이유는
영상마다 뒷부분 엔딩크레딧을 삭제하고 해상도와 용량을 줄여서
들고 다니면서 보기위해서다. 아무튼, 만들게 된 동기는 이 기억이 정확한 것 같다.
PS,
이글을 작성후, FFmpeg 가 구버전이라는 사실이 떠올라서 최신버전으로 교체.
FFmpeg 64-bit static Windows build from www.gyan.dev
Version: 2023-12-28-git-c1340f3439
다시받기 귀찮은분은 안받으셔도 상관은 없음.
하지만, 새버젼을 받으면 mp4로 변환된 영상의 DD+ 6채널 오디오를 감상하는게 가능.
(구버전은 DD+ 6채널이 안되고 2채널만 가능)
ps2,
한분이 SK텔레콤의 SKM파일 포함시켜달래서 포함된 zip파일 추가.
다른분이 Flag 5.1CH 공간음향 Flag 변환을 원하셔서 추가.
한가지 아셔야 할것은 오디오는 인코딩을 거쳐야 합니다.
(mkv *.avi *.flv *.mpg *.m2ts *.mts *.ts *.tp *.vob *.wmv *.mov *.asf *.wav *.aac *.ogg *.aiff)
5.1 오디오가 포함되거나 가능한 확장자 영상과 오디오 파일 전체포함 Flag 로 변환입니다.
MP3와 M4A 는 2CH 스테레오라서 Flag 변환해도 2CH 이라서 제외.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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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조 2023.12.3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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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스c 2023.12.30 09:37
자료 감사드립니다.^^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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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ngice 2023.12.30 10:25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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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애드 2023.12.30 10:26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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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byuk 2023.12.30 11:57
수고하셨습니다..
동영상 원본화질 유지하고 용량 줄이기 코드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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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아 2023.12.30 22:59
본문은 "스트림복사"로 사실상 그냥 복사하는 수준에 맞먹는거고
단순하게 확장자와 컨테이너를 교체하는겁니다.
그래서 빠르게 끝낼 수 있죠.
용량의 변동은 무조건 "인코딩"으로 넘어갑니다.
즉 원본화질은 반드시 저하됩니다.
물론 최대한 원본 수준이 될 수 있도록 선택할 수는 있는데,
원본의 품질이 어떻느냐에 따라서 인코딩 품질 옵션을 바꿔야합니다.
동영상 플레이어로 코덱과 비트레이트를 확인하고
그 근처를 커버할 수 있는 새로운 코덱과 비트레이트를 선택해서 인코딩해보고
결과를 보고 다시 옵션을 바꿔가며 다시 인코딩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차라리 처음부터 품질 포기하고 적절한 옵션을 선택하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원본화질은 일단 포기하고
용량줄이기는 여러 옵션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동일코덱으로 비트레이트 혹은 퀄리티 낮추기.(퀄리티는 저장되는 옵션이 아니라 복불복)
물론 저러면 화질저하가 발생합니다만, 납득할만한 수준인지는 확인해봐야 알죠.
2. 원본이 h264인 경우, h265, av1 등으로 변경
이게 원본화질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용량을 줄일수 있는 옵션이지만 여러 문제점이 있습니다.
1) 속도가 느림. h264가 10분 걸린다면 h265는 20~30분, av1은 몇시간 걸림.(av1은 CPU로는 사실상 불가)
2) 그래픽카드가 있는경우 h265 av1 가속이 있을 수 있음. 이 경우에는 빠르게 할수는 있으나 일반적으로 CPU에 비해 80~90%의 화질이라고 함. 그래도 속도가 너무 매력적이라 다들 글카가 지원되는경우 이걸 사용함.
3) 위를 다 커버해도, "퀄리티,비트레이트"등의 여러 옵션을 바꿔가며 선택해서 결과물이 원하는 수준으로 나오는지 몇번씩 다시 확인해봐야함. 그래도 동일화질 대비 절반에 가깝게 줄일 수 있을 확률이 높음.
4) 결정적으로 h265의 경우 코덱의 로열티 문제로 PC 아니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av1은 로열티 문제에서 자유로운데 여전히 구형 기기에서는 미지원이라 PC에서만 가능할수 있구요.
h264가 호환성에서 가장 좋은 코덱입니다. 지원 안되는 경우가 드물죠. 특히 h265나 av1은 디코딩에 비교적 고사양이 요구되는지라
구형디바이스에서 안되거나 허덕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걍 하드를 더 사세요.
이게 최고의 추천입니다.
용량 줄이면서 화질 유지하는 인코딩은 졸라 복잡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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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아 2023.12.30 23:11
참고로 약간의 노하우를 말하자면
화질이 두드러지는 구간을 15초~1분정도 잘라서 스트림복사로 원본을 작성하고
그걸 각종 코덱과 품질,비트레이트로 선택한 후 인코딩해보면 비교하기도 용이하고 빠릅니다.
단, 거기서 나오는 용량 비율 차이는 당연히 전체 용량비율이 아닙니다.
딱 그구간에서만 적용되는 문제라 약간의 추측만 가능할 뿐입니다.
그래도 적어도 늘어날지 줄어들지 정도는 파악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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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2023.12.30 14:02
"질문과답변"댓글봤을땐 인코딩인줄 알고 좀 의아했었는데
스트림카피 였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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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발이 2023.12.30 14:54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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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2023.12.30 17:07
공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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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렇다 2023.12.30 22:53
유용하게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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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빵빵 2023.12.31 05:51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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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Finder 2024.01.04 12:16
오~ 비슷한 구조로 사용중인데.. 좀 더 간단하게 할 수 있겠군요..
잘 배우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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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쓰72 2024.01.31 16:04
감사합니다.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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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MAN 2024.02.01 10:43
MP4 확장자로 변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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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서로 2024.02.07 16:43
모든 영상 음악을 FLAC로 변환 할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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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곰 2024.02.08 21:22
추가는 해 드렸어요.
그런데, 이게 꼭 필요할까요?
영상에 포함된 오디오라면, 오디오 시작부분과 끝부분 편집도 해야할텐데
암튼, 다른 좋은 오디오 프로그램을 찾아보시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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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 2024.02.20 20:14
음 동영상툴 사용없이 변환이라 ^^ 잘 활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fmpeg로 모든영상을 mp4로 변환 > ffmpeg로 모든영상 음악 mp3로 변환 할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