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구형 메인보드에서 nvme SSD 사용하기 - BIOS

LG 컴터 바이오스는 만져본적이 없어서 모르겠고...

삼성은 똑같은 모델의 메인보드일지라도 출고시 어떤 사양으로 출고된PC모델이었는지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므로 직접 바이오스를 수정해서 만들더라도 롬라이터를 이용하지 않으면 방법이 없습니다.

삼성컴터는 Msata지원하는컴터 아니면 그림의떡 ㅋ입니다

BIOS 건드는건 언제나 벽돌 위험이...

그렇긴 한데

저기 있는 펌웨어들 다 비공식이죠?

그래서 더 위험하죠 ㅠㅠ

자신의 보드랑 정확하게 일치하면 괜찮아요

https://blog.dateno1.com/?p=1946

개조 방법

간단하게 설명하면 NVMe 모듈을 1개 삽입하는게 전부입니다

비슷한 제품 거의 전부가 그렇더군요.

어느 하나만 있는 경우는 일단 제가 본거중엔 없었는데

아예 없는지도 모르겠네요.

(pcie는 nvme 전용은 있는듯?)

일단 적어도 지원여부는 잘 확인해야겠죠.

간혹 제대로 설명도 안해놓은거 있던데(애초에 그건 안사야됩니다. 물건 팔려면 설명은 잘해놔야죠.)

그런경우 외형적으로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보드 끝부분에 SATA 데이터선 소켓이 있느냐로 구분합니다.

즉,

M.2를 총 2개 장착 가능할때

SATA 소켓 0개 : 0 SATA, 2 nvme

SATA 소켓 1개 : 1 SATA, 1 nvme

SATA 소켓 2개 : 2 SATA, 0 nvme

이렇게 보면 됩니다.

1개짜리가 대부분이더군요.

불가능한걸 바라면 안 되요

근데 불가능인거 맞는건가요?

그냥 쓸데없이 더 비싸서 수요가 없다 이런게 아니구요??

USB가 되는데 2.5인치가 안되는게 이해가 안가서요.

소비전력이 부족할리도 없고... ㅠㅠ

어쨌거나 구형에 달았다가 재사용할 요량이라면 선택을 잘 해야겠습니다.

차후의 속도까지 포기하고 sata m.2로 가서 2.5 형으로 쓰던가

비공식 바이오스 업데이트의 위험을 안고 nvme m.2 로 가서 본문의 pcie를 쓰던가 해야겠네요.

NVMe -> SATA는 불가능한거에요

수요도 전무 합니다 (서버등에 쓸꺼라도 U.2가 존재하기때문에 의미 없음)

SATA는 디스크 전용으로 설계된거라 그 이외의 용도가 전혀 고려되지 않았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M.2 SATA가 가장 미래가 없습니다 (이미 단종 추세고, 렙탑에서는 지원이 끈키기 시작)

그리고 개조할 필요없어요

https://blog.dateno1.com/?p=1740

이런식으로 부트용 USB 1개 만들어서 컴에 계속 꽃아두면 끝입니다 (걸치적거리면 울트라핏같은거 사세요)

이러면 개조 안 해도 부트 잘 되요 (단 부트시간이 몇초 길어짐)

근데 바이오스 지원 안되면 부팅용으로는 못 쓰는 모양이네요.

너무 구형이면 안되는 모양이던데...

그 구형 기준을 모르겠으니, 저는 패스하렵니다. ㅠㅠ

언제고 구형에 저렇게 달아줄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차라리 SATA M.2 에 M.2 -> 2.5 방식의 제품을 사서 쓰는게 낫겠네요.

비록 성능은 좀 떨어지겠지만, 나중에 또 쓸수는 있을거 같으니까요. ㅠㅠ

위의 제품에서... M.2 SATA 슬롯에 M.2 SATA 를 장착하고 SATA 케이블만 연결해 주면

바이오스 지원여부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그냥 2.5 인치 SATA 방식 SSD 달아놓은거랑 똑같습니다.

아, sata는 pcie 해도 되겠네요.

나중에 쓸려면 2.5"가 나아요

요즘 렙탑 M.2 NVMe 전용 많아요

근데 나중 쓸거 고려하니까 참 애매해집니다.

구형엔 그냥 M.2 아닌 2.5 SATA 쓰는게 차라리 낫다 싶네요.

호환 맞추려니 아무리 따져봐도 의미가 없어지는거 같습니다. ㅠㅠ

네

차라리 2.5"가 나아요

M.2 SATA는 이미 단종 들어간 규격입니다

일단 NVMe랑 대비해서 발열및 가성비를 고려해서 전혀 장점이 없습니다

심지어는 수요조차 브로드~스카이 렙탑이랑 아톰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