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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스마트폰 지도 애플리케이션 출시
2009.09.07 13:03
KTH의 포털 파란은 스마트폰용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내장된 GPS와 연동해 주위 장소에 대한 빠른 검색이 가능하고, 검색으로 찾은 장소로 바로 전화를 연결할 수 있다.
또 휴대전화에서 검색어 입력이 번거로울 수 있는 점을 감안해 자주 찾는 장소들만 모아 놓은 '추천키워드' 모음을 내놓았고, 검색 장소를 메모와 함께 저장해 관심지역으로 설정하면 온라인에 접속하지 않고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