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KT 12월부터 초단위과금 실시

12월 까지 앞으로 7개월 남았다

엘지T 6월부터 시행한다더니 구라깟군. 결국 SHOW하고 협상한건가..

어차피 SKT로 번호이동 할려는 참인데 -.-

문자 바이트단위 요금 정책 좋은데요..ㅎㅎ

KT 이석채 회장이 정통부 장관을 하신분입니다.

와이브로 무선인터넷 전국망을 깔지 않은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아마도 유선 인프라를 최대한 더 이용해 먹겠다고 생각했겠죠...

아님 현 직원을 일거에 해고 할수 없었겠죠....

무선인터넷 전국망을 깔면 이사가도 인터넷 옮길 필요없고

전국어디서나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고

더 나아가 무선 인터넷을 이용한 이동전화 무료통화(돈을 내기는 하겠지만)를 할수있게 되어

세계에서 최초의 무선인터넷 왕국이 되었을 텐데....

SKT, LGT 하고 경쟁 할 필요도 없고.....

1초당 요금도 자신이 어떠한 패턴으로 쓰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습니다.

물론 1초당 요금이 어느 정도 선에서 요금이 책정되느냐에 따라서 손익계산이 나오겠지만...

아니면 외국처럼 휴대전화 이동통신요금도 망내무료를 적용하던지 하면 좋겠습니다만

그럴가능성은 거의 없겠지요.

시행날짜 최대한 늦추고 올해안에 시행한다는 생색내기용 ;;;

초단위 과금이면 전 거의 전화요금을 내지 않겠군요. 문자도 바이트단위면 더 좋고..

SKT는 지금 시행 중인가 모르겠습니다.

어제 버스를 타고 집에 오는데 옆자리 앉은 어떤 젊은이... 차안에서 거의 한시간 10분동안 휴대폰으로 영양가 없는 대화 나누고 있던데.. 이젠 이런 사람들에게 요금폭탄이 날라가는 건가요?

한참이군요 - ㅅ-;

저야 뭐 SKT지만..

문자 바이트 단위 요금제가 시행되면,

또 언어의 변혁이 오겠군요.

어떻게든 줄여쓸려고..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