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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바 일 삼성카드, 휴대폰 판매사업 뛰어든다... 금융당국에도 신고
2016.03.04 17:36
삼성카드가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를 렌탈(대여) 및 판매하는 사업에 진출한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할부로 구매한 뒤 1년 후 삼성카드에 반납하면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바꿔주는 제도다. 삼성카드는 이후 중고 휴대폰을 판매하는 사업까지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고객이 삼성카드로 스마트폰을 24개월 할부로 구매하고 1년 동안 사용하면 새 스마트폰으로 교체해주기로 했다. 남은 할부금은 면제되고, 대신 새로운 할부 약정을 맺게 된다. 고객은 1년마다 새 스마트폰을 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할부 이자는 연 5.9%가 될 전망이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02/20160302030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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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똥법하에서는 이게 나은듯... 소비자가 개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