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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새 TV 광고, 애플 고가정책 정면 겨냥
2009.03.30 18:54
그 동안 TV광고로 별다른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했던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에는 애플의 고가정책을 비난하는 TV 광고를 공개했다.
26일 저녁 처음 공개된 이 광고는 로렌이라는 여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노트북을 구입하는 과정을 담았다. 로렌은 빠르고 편안한 키보드를 갖춘 17형 노트북을 1,000달러 미만에 사고자 하는데, LA의 애플 스토어를 잠깐 둘러본 후 1,000달러 미만으로는 13형 짜리밖에 살 수 없다는 이유로 나와버린다. 그 후 로렌은 베스트바이에 들러 윈도우 노트북을 고르면서, “맥 사람처럼 충분히 멋지지 않은 것 뿐”이라고 말한다. 결국, 로렌은 HP의 파빌리온 DV7-1245DX를 699달러에 구매한다.
테크놀로지 비즈니스(Technology Business)의 데즈라 고테일은 “이것은 매우 효과적인 광고인데, 그 동안은 마이크로소프트가 효과적인 광고를 하는 것을 본적이 없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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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저녁 처음 공개된 이 광고는 로렌이라는 여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노트북을 구입하는 과정을 담았다. 로렌은 빠르고 편안한 키보드를 갖춘 17형 노트북을 1,000달러 미만에 사고자 하는데, LA의 애플 스토어를 잠깐 둘러본 후 1,000달러 미만으로는 13형 짜리밖에 살 수 없다는 이유로 나와버린다. 그 후 로렌은 베스트바이에 들러 윈도우 노트북을 고르면서, “맥 사람처럼 충분히 멋지지 않은 것 뿐”이라고 말한다. 결국, 로렌은 HP의 파빌리온 DV7-1245DX를 699달러에 구매한다.
테크놀로지 비즈니스(Technology Business)의 데즈라 고테일은 “이것은 매우 효과적인 광고인데, 그 동안은 마이크로소프트가 효과적인 광고를 하는 것을 본적이 없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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