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바 일 논란의 통화녹음... 최신 안드로이드에선 어떻게 바뀌나?

s8+ 사용중인데 얼마 전에 또 업글됐는지 앱으로는 상대방 목소리가 녹음이 안되네요

그래서 다시 t전화 자체 녹음기능으로 다시 돌려놨음

이건 제대로 되가는거 같네요. 

상대방에게 녹음을 알려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고객센터에 전화걸면 대부분 녹취시스템으로 녹취가 되고 있고, 또 그것을 통화하고 있는 고객에게 안내를 하는 맨트가 초반에 나오게 되어있듯이! 내가 녹음하면 통화하는 상대방에게 녹음되고 있음을 안내하는 메시지나 문자 정도는 발송 해 줘야 하는 게 맞는듯! 그래야 전화로 욕지거리 하거나 이상한 짓 하는 놈들에게 경고가 될 수 있을 듯! 녹음기능을 무작정 없애버리는 매국노 같은 짓은 하지 말기를....

기본적으로 

상대가 녹음을 하고 있겠구나....생각하면 됩니다.

시내 곳곳의 cctv가 미비하지만 범죄예방의 효과가 있는 것처럼, 녹음은 통화예절을 지키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녹음에 대해선 무조건 찬성.

말들이 나온 김에...

개인적으로 국회의원과 공무원의 통화는 무조건 녹음되어 특정 서버에 10년이상 저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위사실에 대한 감시, 좋게 말하면 국민들의 세수가 잘못 쓰이는지 관리하는 차원.

저런식의 패치가 나온다고해도 통화녹음을 알리고싶지 않다면 루팅을 하던가 아날로그방식을 쓰던가 할거니 실효성이 없어보입니다.

전 업무용으로 아주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발음이 안좋은 클라이언트에게 계속 물어보느니 걍 녹음파일 두세번 듣고 처리할때가 많거든요.

메모할수 없는 상황에서도 아주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통화녹음 때문에 애플을 안쓰는 이유인데.....흠.

제 3자 녹음조차도 공공성에 따라 허용할지 말지 생각해볼 문제인데,

대화 당사자가 녹음을 못하게 한다는건 개인방어권을 너무 무시하는 처사라고 봄.

상대가 나중에 말 바꾸거나

지가 말을 우물우물 해서 안들려서 되물어보면, 지가 갑이면 성질부리는 쓰레기들 많음.

진짜 "니가 처음부터 똑바로 씨부려라 XXX야"라고 욕하고 싶은게 한두 번이 아님.

안내도 필요없이

상대가 언제든 녹음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말하는걸 가리는게 가장 좋다고 봄.

녹음 못해서 신나는건 말바꾸기 하는 인간과 범죄자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