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 IT 소프트웨어와 결합을 시작한 '삼성의 파괴력'
2013.06.06 21:46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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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2013.06.07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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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런힐이 2013.06.07 09:02
그런듯 콘텐츠 유통업이라 생각이 듬.
한마디로 남의 것 싼가격?(아님 적정 가격?)에 내다 파는 콘텐츠 백화점 만들겠다는 심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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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line 2013.06.07 11:07
삼성은 덤핑으로 배가부른 회사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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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2013.06.07 10:53
이제 시작한다는 것같군요; sw많이부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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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 2013.06.07 17:51
넓은 의미에서는 음악이라는 콘텐츠 역시 소프트웨어죠. 삼성이라면 한번 노려볼만하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다만, 석년의 소니 짝이 나지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소니 역시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려다가 주저
앉았다고 아니할 수 없으니...
애플의 아이튠스가 있다면, 안드로이드도 아이튠스에 버금가는 콘텐츠 제공자가 있어야겠지요. 그것을 삼성이
한다면 또한 타당하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 진영의 대부분을 공급하고 있는 제 1의 사업자이니 가능
할겁니다.
삼성 기대해보겠습니다. 애플과 원수가 아닌 같이 커가는 기업으로서의 미래 역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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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2013.06.08 01:02
그런식으로 넓은 의미라고 얼렁뚱땅 뭉개 버리면
시퓨도 소프트웨어라고 해도 되겟네욤?
흔히들 하는 말로 궤변이라고 하죠.
내용을 보면
엄연히
공급+유통 전체를 포괄하는 앱스토어+iTune 합쳐놓은 판매 전략인데,
sw 생태계라고 말하는 거는 기본부터 틀린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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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 2013.06.08 11:09
소프트웨어의 정의는 하드웨어에서 구동되는 프로그램 및 그 문서라고 되어있습니다.
음악, 동영상, tv드라마, 영화 등도 하드웨어에서 구동되는 프로그램에 의해 재생되어지기 때문에
소프트웨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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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 2013.06.08 11:21
그래그래 극장에서 SW상영하는 구나. 레코드가게에선 SW팔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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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 2013.06.08 16:43
두산백과의 콘텐츠에 대한 정의를 복사해왔습니다.
두산백과콘텐츠
[ contents ]유무선 전기 통신망에서 사용하기 위하여 문자·부호·음성·음향·이미지·영상 등을 디지털 방식으로 제작해 처리·유통하는 각종 정보 또는 그 내용물을 통틀어 이르는 개념이다. 콘텐츠는 본래 문서·연설 등의 내용이나 목차·요지를 뜻하는 말이었다. 그러다 정보통신 기술이 빠르게 발달하면서 각종 유무선 통신망을 통해 제공되는 디지털 정보나 그러한 내용물을 총칭하는 용어로 널리 쓰이게 되었다.
디지털 콘텐츠는 정보기술을 이용하여 그 원형을 디지털화한 것으로, 구입·결제·이용에 이르기까지 모두 네트워크와 퍼스널컴퓨터(PC)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존의 통신판매 범위를 훨씬 뛰어넘어 전자상거래의 새로운 형태로 확고한 자리를 잡았고, 갈수록 시장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멀티미디어 콘텐츠는 콤팩트디스크·CD-ROM·비디오테이프 등에 담긴 사진·미술·음악·영화·게임 등 읽기 전용의 다중매체 저작물과 광대역통신망이나 고속 데이터망을 통해 양방향으로 송수신되는 각종 정보 또는 내용물, 디지털화되어 정보기기를 통해 제작·판매·이용되는 정보 등을 말한다.
보통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자료·정보 등을 모아 수록한 데이터를 '콘텐츠 라이브러리'라 하고, 이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제공하는 사람을 '콘텐츠 제공자'라고 한다. -
그리핀 2013.06.09 19:40
비꼰거 잖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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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 2013.06.09 22:23
하는 행동이 쥐새끼보다 못하시군요. 그래도 쥐새끼들은 찍찍은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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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이프로 2013.07.19 01:03
소프트웨어랑 콘텐츠는 다른 개념아닌가요 소프트웨어 찾다가 왜 콘텐츠를 가져왔는지 모르겠네요
일부 콘텐츠는 소프트웨어의 구성요소가 될 순있지만 콘텐츠 자체를 모두 소프트웨어라고 부를순 없죠.
글을 손으로 쓰면 소설가, 컴퓨터로 쓰면 소프트웨어 개발자인가요...
그리고 음악을 재생하고 영화를 상영하는 프로그램을 소프트웨어라고 부를 순 있어도
영화나 음악 자체는 재생을 당하는 입장이니 콘텐츠 정도가 된다고 생각되네요.
영화제작현장을 소프트웨어 제작현장이라고 부른다면 이상하잖아요 ㅡ.ㅡ
"그래 니 말이 맞어 맞어" 라고 상대방이 비꼰다면 사전적 의미로 이해하고 좋아해야하나요?
단어는 일반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 시대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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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Bin 2013.06.08 19:17
하나의 독자적인 운영체제를 개발해서 배포 하고..
기타 소프트웨어도 개발해 파는게 가장 좋은 벙법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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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난 2013.06.08 20:56
음.. 저는 삼성의 최종목적을 알 것 같습니다...
요즘 한류 열풍이 전세계에 퍼지고 있는 와중에
K-POP, K-DRAMA, K-MOVIE 등등 한류 콘텐츠를 삼성 같은 대기업에서 내다 팔면
그 파괴력이 얼마나 될지 상상할 수 없네요.
그러면서도 삼성의 인지도가 한층 높이면서 다른 콘텐츠(소프트웨어 같은)도 같이 팔게 되면
애플의 앱스토어와 맞먹게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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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x 2013.06.12 07:51
흠.....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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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_plastic 2013.06.09 17:19
디자이너 영입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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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래넌 2013.06.10 10:20
삼성의 도전이 나쁠 수 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구글이나 애플의 경우처럼 스마트 폰의 대부분의 OS를 구축해두고 스토어 등에서 나는 매출만도 엄청납니다.
삼성은 하드웨어의 제조와 설계에 강한 회사지 S/W는 사실 두 업체에 비교할 수 없죠.
구글은 여러가지 시도로 다양하고 흥미있는 아이디어적인 S/W가 강세이고 그에따른 수입도 발생하니 시장성이 큰 S/W 전문 업체입니다.
애플의 경우도 H/W의 스펙보다는 기능, 디자인을 위주로 하는 업체이죠. 기능에는 하드웨어도 포함되지만 소프트웨어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사용중인 GUI의 시초는 아니지만 대중화에는 Mac이 항상 선두주자였고, 지금도 가장 직관성있고 사용하기 좋은 GUI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이팟도 하드웨어의 성능이 가장 뛰어나기 보다는 S/W적인 기능과 디자인이 더 좋았고 성공한 모델이엇고 아이튠즈 역시 서버 등은 하드웨어를 다룬다지만 그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기술적인 부분등은 S/W죠.
말이 길어졌지만 삼성이 대중화는 되어있어도, 컨텐츠 확보와 그에 따른 부수적인 기술들을 계속 개발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의 소프트웨어 기술력이 탄탄해지는 만큼 경쟁회사도 더욱 개발이 될테니 경쟁구도가 오히려 전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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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okLiR 2013.06.14 17:48
삼성이 만든 프로그램... 개적화... 버그... 진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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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2013.06.16 20:44
삼성이 소프트웨어를 ㅋㅋㅋ
뭐 신기한일도 기대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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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나무 2013.06.24 22:33
삼성소리만 들으면 침부터 뱉고 싶은 이 기분~~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콘텐츠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