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CES 2012]맥가이버칼에 1TB SSD 담았다
2012.01.10 18:44
제조사 빅트로닉스가 9일(현지시각) 'CES 2012'에서 선보인 스위스 아미 SSD는 엄지 손가락 크기에 1TB에 이르는 저장 용량을 담았다. 회사 측은 가장 작은 크기의 대용량 SSD라고 내세웠다.
SSD는 USB와 이사타(e S-ATA) 방식의 연결을 지원하고 '쌍안정(Bi-Stable)'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이 디스플레이는 SSD가 PC에 연결됐을 때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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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256비트 AES 암호화 기술을 통해 자동으로 백업할 수 있고 소실된 데이터를 복원할 수도 있다.
저장 용량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나왔다. 최소 64기가바이트(GB)부터 1TB까지 있다. 가격은 최저 470달러(약 55만원)에서 최대 2천달러(약 232만원)다. 맥가이버칼 SSD는 오는 4월경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ZDNet Korea 발췌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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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상 2012.01.10 18:55 -
큰돌 2012.01.10 21:03
크헉.... 23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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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 2012.01.10 21:52
저건 맥가이버가 콤퓨타 수술할 때 쓰는 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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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골 운명☆ 2012.01.10 22:50
그랬는데 막 USB2.0지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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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87 2012.01.11 16:08
저물건.... 무게 때문에 USB포트가 꽤나 고생하겠군요. 가격도 그렇지만 사서 쓴다고 해도 엄청 불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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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h7178 2012.01.11 18:15 방수가 아니라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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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뿔 2012.01.12 15:15
저 칼보면...USB만 몰래 빼와야겠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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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루아 2012.01.16 08:45
가격보다 SSD 1TB가 있다는게 더 신기...나오긴 나오는군요.
엄청 탐나는데 가격을 보니
걍 우울해 지네요~~~
현재 만원짜리 USB도 못사는 형편인데...
어마 어마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