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 MS 다음 Windows 10 빌드에선 Native Linux System 지원될 듯

흠 나오면 테스트 해보아야 겠군요...

docker와 비슷한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 같군요...참 기대되네요..

또 다시 MS 의 독주시대가 도래하려나...

MS 의 장담대로 리눅스에 안드로이드까지라면... 사실상 게임 오버인데...

docker와 비슷한 개념으로 보면 됩니다.

시스템 레벨에서 Linux Subsystem을 지원해서 따로 VM으로 돌릴 필요도 없고, Cygwin, MSys 같은 에뮬레이션 환경도 필요 없고

개발자 입장에선 상당히 편리해지는 거죠. Win32로 소스코드 포팅하지 않고도 리눅스 코드들과 빌드환경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

이런 것이 거꾸로 즉, 리눅스에서 윈도우 프로그램 완전한 지원이 되기를 원했는데, 아쉽네요.

오히려 리눅스에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생겨 날 수도 있을 듯함.

지금까지

서버는 유닉스나 리눅스,

데스크탑은 윈도우

라는 공식 아닌 공식이 바뀌게 될 지도.

서버는 리눅스니까. 해당사항이 없겠죠.

돈벌이는 안되겠군

하하 아무도 저간의 사정을 잘 모르시는듯하네요 마소가 발버둥치는 이유는 단하나...

구글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크롬 OS를 통합하여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PC까지 운영할수 있는 운영체제로 개발해왔고 통합 구글 OS 베타 버전 릴리즈가 임박했습니다. (자세한 날짜는 모르겠으나 구글이 금년중 배포할듯...)

배포되면 스마트폰에 익숙한 전세계의 유저들이 PC에서도 구글 OS에 폭발적 반응을 보일것은 불을 보듯 뻔하고

이에 마소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리눅스 커널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착안하여 앞으로 나올 안드로이드 김빼기 내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자 하는것이 아닐까요?

여기까지 읽으신분들은 아하하고 깨달으실 겁니다.

마소가 윈도우 8에서 스마트폰을 본딴 시작화면 인터페이스나 앱, 앱 스토어등 이 다 구글 OS의 추격에서 달아나려는 마소의 몸부림의 하나 였다는것을 이제 리눅스 호환성까지 들고 나오네요 마소가 엔간히 급하긴 급한 모양이네요..ㅋㅋ

이제 PC운영체제를 두고 수성하려는 MS와 스마트폰에이어 PC 운영체제까지 장악하려는 구글의 대 회전이 벌어집니다.

윈도우 10을 무료로 업데이트할때부터 마소 고위층의 머리를 구글이 짓누르고 있습니다.....^^

다만 너무 욕심내다가 시스템이 커지거나 무거워지지 않아야겠죠.  사용자들의 반응을 봐 가면서 살릴지 버릴지 결정되겠네요.

쌈박하게 가볍게 돌아가면서 기존 윈도우 시스템 파일들하고 엉퀴는 일도 없다면 ...  그건 너무 위대한 일이 아닐지..

윈도우만 돌리는 커널도 별로 감동적이지 않은 상태 같아서요

POSIX 어플리케이션은 프레임워크가 QT/GTK 등으로 전혀달라 닷넷으로 원천 불가하고

아마 파워쉘을 통한 리눅스 콘솔 어플리케이션 일부정도가 할수있는 최대일겁니다. (현재도 ls, cat, pwd, cp, mv, clear, wget, man등 몇개는 지원되고 있지만 Win32용으로 빌드된것)

파워쉘과 충돌나지 않을지요? 명령어도 중복되거나 헷갈릴게 많을텐데....

일단 우분투와 협력해서 만든다고 하니 어떻게 나올지 봐야겠네요.

꽁짠데 해주면 좋은거죠 개발자는 이득~

리눅스 파일시스템도 지원되겠죠...??

레드스톤에서 작정하고 개발자들을 끌어모으려고 하는 것 같군요 과연 이번엔 사고를 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