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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 MS 국산 윈도폰에도 '위치 추적'
2011.04.27 01:39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426162908
> 씨넷은 25일(현지시간) MS가 스마트폰용으로 제공해온 윈도폰OS에서도 위치추적 기능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윈도폰7도 단말기의 경도·위도 등 위치좌표, 근처의 기지국과 액세스포인트, 단말기 고유의 ID, 미니어처데이터덩어리를 MS로 전송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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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는 자사의 OS가 와이파이액세스포인트의 MAC어드레스(이름 제외),신호감도,일정기간 동안 유지되는 임의로 발생하는 고유의 단말기 ID 등을 전송해 왔다고 밝혔다. 만일 GPS가 켜져 있으면 정확한 위치와 방향, 여행속도등도 전송하게 된다.
씨넷은 프라이버시 보호와 관련, 단말기 고유의 ID가 전송되면 MS가 시간에 따라 고객의 위치를 확인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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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폰7 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사용자들이 우려하는 것은 이 스마트폰을 통해 MS로 전송하는 데이터가 경찰과 민사소송당사자들에게 개인정보를 캐내는 황금광이 되리라는 것이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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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빈 2011.04.28 16:57
GPS 기능 있는 폰은 다 그런거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송신탑(GPS 정보를 제공해주는 곳)에서 봤을 때
이동하는 GPS 단말기(핸드폰)에 GPS정보를 제대로(빠른 시간내에) 보내려면 단말기의 코드 같은것을 송신탑에서
기억하고 있는게 당연할 것 같은데...
송신탑에 연결된 GPS 단말기가 한두개도 아니고...일일히 기록해놓지 않고 무작위로 보내면
단말기에서는 신호를 어느 세월에 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