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쓰면서 하지 말아야 할 10가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1. 공유한 파일에 악성코드를 끼워넣었다-실행하면 악성코드 실행-감염크리

2. 개소리

예전부터 야구동영상=악성코드라는 선입견(대개 무지한 인터넷 초보들이 무료 야구관람권, 과자 사이트에서 뜨는 배너등을 클릭하는 것을 막기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주입식 정보보안 교육을 시킨 결과)에서 오는 것이라고 봅니다.

악성코드가 딸린 동영상을 받았다면 그건 처음부터 동영상이 아닌거죠.

순수한 동영상 파일에는 악성코드가 딸려올수 없을걸요.

처음부터 "악성을 띈 실행코드"(줄여 악성코드) 에 동영상을 임베디드 시켜서 유포시키는건 모르겠지만 동영상에 코드를 임베디드 시킨다는 모르겠네요.

저는 이 이상은 잘 모르겠고 다른 능력자분들께서 좀 더 구체적인 대답을 주실거라 믿습니다.

PS. 야구동영상 10년인생 백신, 예방프로그램 깔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다운받았지만 프로그램을 깔아라고 광고하는 더미 페이크 동영상은 봤어도 악성코드 동영상은 못봤습니다. 뭐 그 더미가 악성코드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일 마지막 "모르겠다만"이 반말인건 알고 쓰시는지 걱정입니다..

제가 쓰려고 했었는데... ^^;;

예전에 여자 후배와 네톤으로 대화하다가 그 후배가 모르겠다만.. 이라고 쳐서 좀 나무란 적이 있습니다.

모르겠다만 은 모르겠다, 하지만(그렇지만, 다만) 의 줄임말 입니다.

높임 말로 쓰려면, 모르겠습니다만 으로 써야죠.

이거 별 거 아닌 것 처럼 보이지만, 굉장히 많이 틀리더군요.

인터넷에선 별 일 없겠지만, 어른이랑 대화하다가 불쑥, 모르겠다만 이라고 하면 엄청 낭패! -ㅁ-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실제로 재생되고 아무 문제 없어 보이는 파일에 바이러스 감염은 쉬운 일이라고 합니다.

exe 에서는 너무 흔한 일이고요,

avi 등 여러 확장자에서 그 확장자나 컴퓨터의 취약점 등을 이용하여 코드를 짜면 된다고 합니다.

최근에 이슈가 되었던게 pdf 확장자 관련 취약점을 통해 애플 계열의 제품들을 해킹시킨 것이었죠.